<16대 까르마빠, 티벳에서 인도로 망명와서 제자들과 어린 환생자들을 가르치는 모습>
이 세상에서 가장 거룩한 사랑은
깨달은 분들의 사랑입니다.
세간에서 가장 위대하다고 찬탄하는
어머니의 사랑도...
생사의 그물에 걸리고 말지만,
깨달은 스승의 사랑은
영원한 행복과 영원한 자유를 위한,
일체중생을 향한 차별없는 마음입니다.
물은 늘 높은 곳에서 아래로 흐르듯이,
우리는 그 분들의 사랑을 받아 지닐 뿐.
그 은혜에 보답할 길이 없습니다.
우리가 겨우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우리도 그 분들과 같이,
거룩한 보리심의 마음을 내는 것 입니다.
맥전마을 터줏대감인 검은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다.
그것도 수행관 옆 빈집 뒷간에...
스님께서는 새벽부터 울던 새끼고양이 두 마리를 잠시 데려와
새벽 예불, 참선시간에 동참시키셨다.
그리고
한참을 손위에 올려두고 구루진언을 해 주셨다.
먼 훗날의
불법의 인을 심어
해탈하기를 바라며...
깨달은 분들의 사랑입니다.
세간에서 가장 위대하다고 찬탄하는
어머니의 사랑도...
생사의 그물에 걸리고 말지만,
깨달은 스승의 사랑은
영원한 행복과 영원한 자유를 위한,
일체중생을 향한 차별없는 마음입니다.
물은 늘 높은 곳에서 아래로 흐르듯이,
우리는 그 분들의 사랑을 받아 지닐 뿐.
그 은혜에 보답할 길이 없습니다.
우리가 겨우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우리도 그 분들과 같이,
거룩한 보리심의 마음을 내는 것 입니다.
맥전마을 터줏대감인 검은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다.
그것도 수행관 옆 빈집 뒷간에...
스님께서는 새벽부터 울던 새끼고양이 두 마리를 잠시 데려와
새벽 예불, 참선시간에 동참시키셨다.
그리고
한참을 손위에 올려두고 구루진언을 해 주셨다.
먼 훗날의
불법의 인을 심어
해탈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