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의 '왓 스리 수판' 사원은 실버 사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원이 위치한 지역은 은세공으로 유명한데,

지역의 전통을 보존하기 위해, 

몇 년 전부터 이 사원 또한 은으로 장엄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사원 안에는 은세공 직업학교도 있다.)

 

 

 

 

 

지붕부터 내부 장엄까지 모두 은으로 되어있는 수계법당은,

아쉽게도, 여성의 출입을 불허한다.

스님께서 홀로 법당에 들어가 계신 동안, 스위스에서 홀로 여행 온 여성을 만났다.

한국 스님들을 만난 건 처음인 듯. 각 나라의 가사색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스님께서 나오셔서 함께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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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께서 우리들을 위해 남겨오신 법당 내부의 사진은... 정말로 화려했다.

법당 안에는 부처님의 생애를 은판에 두들겨 표현한 부조 벽화가 정교하기로 유명하다.

 

 

 

실버 사원이 있는 우왈라이(Wualai )거리는,

매주 토요일마다 길거리 장터(Saturday Walking Street Market)가 열린다.

시간은 오후 4시 부터 저녁 10시 30분 까지.

아이디어 반짝이는 수공예품이 많아 볼거리가 가득하다.

실버 사원은 우왈라이 거리 쏘이 2번 이나 3번 길로 들어가면 된다.

 

                                                                  <토요시장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