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 무무스님 지리산에서 2006. 7. 13. 은사스님 "한발자국도 떼지 않고 얻는 이것! 천만 발자국 떼어 구할 바 없는 중생을 제도하라." 난 스님을 만난 이후로 어떤 것이 진정한 자비인지, 어떤 것이 반야의 지혜인지, 어떤 것이 수행자의 자유로운 삶인지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