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이야기/지계
2009. 1. 4.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육식금지
대반열반경의 육식금지에 대하여 出典 : 大般涅槃經 四法品, 北凉 담무참曇無讖 스님 漢譯 광주광역시 成佛寺 黃龍 釋法雲 譯) 가섭 : 세존이 설하심과 같이 肉食을 않는 자에게 고기를 베풀면 고기를 먹는 자들이야 큰 허물 될 것이 없지만 어찌 외도 사견이 늘어나지 않겠나이까? 이런 고로 응당 고기 먹지 않는 법을 세워야 하옵니다. 세존 : 선재선재라! 선남자야! 부처님의 뜻을 잘 살피는 호법보살의 법이 응당 이와 같으니라! 선남자야! 내가 오늘부터 모든 제자들이 食肉함을 허락하지 않는 제도를 선언하노라! 설령 다른 고기(十不淨肉 外의 모든 고기)음식을 보더라도 응당 자식고기(子肉)라는 생각을 내는데 어찌 제자들의 食肉을 허락하겠느냐! 제불의 설하신 바 식육하는 자는 대자(大慈)의 종자가 끊어진다 하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