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이야기(India)/인도 성지순례 2014 | Posted by 보리심의 승가 홍서원 보리심의 새싹 2017. 12. 3. 05:19

히말라야 부처님이 홍서원에 오시기까지

 

                        

                                                   펠링의 호텔 로비에서

                     

                     

                    스님께선 호텔에 머무시는 동안, 그 곳의 거의 모든 직원들과 친구가 되셨다.

                         형편이 어려워보이고 또 착해보이는 이들에게 몰래 몰래 보시를 베푸셨다.

 

 

펠링의 성지를 순례하던 중에,

우리가 묵었던 숙소 로비에 있는 작은 불상이 눈에 쏙 들어왔다.

크기는 작았지만 상호가 너무 원만하시고 단정하여 자꾸만 바라보게 되었다.

그래서 이 호텔 직원 중에 유달리 친절했던 쩨링 보살님에게 불상에 대해 물어보았다.

보살님은 그 불상이 다즐링에서 모셔온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혹 다즐링에서 불상을 모실 생각이 있다면 자기가 도와주겠다고 했다.

 

 

                     

                                                쩨링 보살님과 이안

                             아직까지도 그 계절이 돌아오면, 펠링에서 안부 전화가 걸려온다.

                                                        올해는 안오시냐고...

 

 

쩨링 보살님의 아버지는 히말라야를 등산하는 외국인들의 짐을 날라주던 쎌파였다.

가난한 집안이었지만, 아버지는 힘 들게 일하면서도 아이들을 잘 건사하셨고,

아이들에게 성공하려면 외국어를 꼭 잘 배워두라고 하셨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쩨링의 형제, 자매들은 모두 성공했고 외국에 사는 자매들도 많다고 한다.

쩨링 또한 학교 선생님이었던 호주인 '이안'과 결혼했고,

지금은 이안과 함께 즐겁게 숙소 매니저 일를 하고 있었다.

두 사람이 어떻게 결혼하게 되었냐고 물어보니,

이안이 자기가 해준 음식을 먹어보고는 요리 솜씨에 반해 결혼하게 되었다고~

아주 천진스럽게 환한 미소를 띄어 보였다.

 

쩨링보살님의 사촌 형제들과 함께

 

 

펠링의 환희로운 성지순례 일정을 마치고,

쩨링의 소개로 사촌들이 운영하는 다즐링의 "리틀 티벳"호텔로 향하게 되었다.

쩨링의 전화를 받았던 사촌형제들은 아주 반갑게 우리를 맞아주었다.

그리고 다즐링에 있는 모든 불교용품점을 하나 하나 같이 돌면서,

부처님을 11분이나 모셔올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다즐링의 언덕 위에 위치한 이 호텔은 뜻밖에도 침대마다 전기장판! 시설이 되어있어서,

갑자기 들어닥친 추위로 아주 으슬으슬했던 다즐링에서, 노곤노곤하게 몸을 녹일 수 있었다.)

 

                      

                                                    리틀 티벳 호텔 로비에서 직원과 함께

 

그런데 막상 약사여래불, 석가모니 부처님, 아미타 부처님, 미륵보살님, 관세음보살님, 따라보살님,

문수보살님, 파드마삼바바, 금상수 보살님, 바즈라요기니 등 ...

마음에 와 닿는 부처님들을 모두 구입하고 나니... 한국까지 모시고 갈 일이 문제였다.

비록 크기가 작은 불상이었지만, 모두 동으로 만들어져서 그 무게가 상당했고,

그 당시만 해도, 그 흔한 캐리어 하나 없이, 덜렁 스님용 바랑만 메고 다니던 시절이라서...

도저히 어떻게, 어디다 넣어서 모시고 가야할지 잠시 고민이 되었다.

결국 어쩔 수 없이 다즐링 시장거리에서 난생 처음으로 캐리어를 하나 구입하였다.

그 때는 캐리어를 끌고 다니는 것이 얼마나 어색하였던지...

하지만 임시로 구입한 캐리어 한개와 바랑 세개에 부처님을 모두 나눠넣으려 했던 계획은...

막상 신문지와 천으로 둘둘말아서 짐을 싸보니...역부족임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또 어쩔 수 없이 캐리어가 하나 더 필요했다.

이왕이면 우리에게 도움을 주었던 호텔 안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서 물건을 팔아주라는

스승님의 강력한 권유로~! 보기에도 얄궂은 캐리어를 하나 더 구입하게 되었다.

두 개의 캐리어에 겨우 11분의 부처님을 모시고 난 뒤... 모든 일이 끝난 줄 알았으나...!

다시 또 캐리어를 구입하는 일이 생겨버렸다!

왜냐하면...무게를 견디지 못한 캐리어 하나가 결국 돌아오는 캘커타에서

처참하게 찢어지고 말았기 때문이다!

(사실 이 가방에 얽힌 이야기가 하나  더 있다. 찢어진 캐리어를 캘커타 호텔 방에 두고 나왔는데,

 체크 아웃을 하려던 순간, 호텔 방을 청소하던 직원이 이 가방을 발견하고는,

 반짝이는 눈망울로 가방을 가슴에 품고 급하게 카운터로 내려왔었다.

 자기가 가방을 수리해서 쓰고 싶다고, 자신에게 양도한다는 증명서를 남겨달라고 해서...

 그 얄궂은 캐리어를 공짜로 주고 그 약속을 번복하지 않겠다고... 증명서에 싸인까지 해주었다.

 아직도 찢어진 가방을 들고 너무나 해맑게 기뻐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드룩 상악 촐링 사원

                     

 

                      

 

   

                                                         제 2대 툭세 린뽀체

 

'리틀 티벳' 호텔 로비에는 어떤 어른 스님 사진이 걸려있었다.

사진의 모습이 너무 좋아서 누구신지 여쭤보니... 놀랍게도 툭세 린뽀체라고 했다.

펠링의 페마양체 사원에서 법문하던 젊은 린뽀체가 그 후신인 2대 툭세 린뽀체였으니...

아주 사소해 보이는 일들도, 인연의 톱니바퀴에 맞춰 착착 돌아가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결국 이 인연으로 다즐링을 떠나기 전에,

툭세 린뽀체가 주석하는 드룩 상악촐링 사원을 참배하게 되었다.

마침 우리가 방문한 날은 대대적으로 법당 및 도량을 청소하던 시간이라서,

법당 출입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우리를 유심히 보시던 스님 한 분이, 관광객 사이로 우리를 살짝 부르더니,

법당으로 통하는 문을 열어주고 법당 안의 불을 환하게 밝혀주었다.

그 스님 덕분에, 법당 안의 장엄하신 부처님을 뵙고 절을 올릴 수 있었다.

 

                   

                                    스님께 공양을 올렸던 호탕한 성격의 티벳 보살님

 

그렇게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즐링을 떠나기 전에,

쩨링의 사촌형제의 부인 보살님 한 분이 뜻밖에 제안을 했다.

스님 얼굴을 뵈니, 마음 속에서 흘러나오는 자비를 느낄 수 있었다고...

꼭 자기 집에서 점심공양을 올리고 싶다고 했다.

우리는 채식만 하고, 우유, 계란도 안먹고, 심지어 파, 마늘, 양파까지 안먹는데 어떻하냐고 하니...

티벳인 특유의 통쾌한 목소리로 전혀 문제 없다고, 그냥 오시기만 하라고 했다.

어떤 음식을 좋아하시냐는 질문에, 수제비를 아주 좋아하신다고 귀뜸을 해드리니,

환하게 웃으시면서 알았다고 했다.

 

초청된 집안 풍경

                                             그 집 제일 윗층 모셔져 있는 불단

 

점심 공양 시간에 맞춰 도착한 곳은 "세븐 세븐틴 호텔".

리틀 티벳 호텔을 운영하기 전에,

형제가 처음 다즐링에 정착하면서 직접 지어올린 최초의 호텔이라고 한다.

호텔 제일 윗 층이 주거공간이고,

주거 공간의 제일 윗 공간에는 단정하고 장엄한 불단이 모셔져 있었다.

정성껏 준비한 점심 공양은, 무오신채 채식공양으로

수제비이며, 튀긴 만두, 볶은 고추 등등이 아주 풍족하게 차려있었다.

점심 공양을 하면서, 우리는 중국이 티벳을 침공한 이후 티벳인들이 겪었던 고초들을

실감나고 뼈아프게 들을 수가 있었다.

중공군이 각 집에 쳐들어 와서 재산들을 강탈한 이야기, 눈 쌓인 설산을 넘어 망명온 이야기,

무더운 인도의 기후가 적응이 안되서 병들고 죽어간 사람들 이야기,

인도인들의 텃새로 어렵사리 장만한 구멍가게가 도둑맞고 불에 타버린 이야기등...

그 모든 어려움을, 티벳인 특유의 부지런함과 불심으로 견뎠던 사람들...

이야기하는 내내 아직도 그 눈에 서려있는 슬픔과 두려움을 보니... 가슴이 많이 아팠다.

 

 

아쉬운 작별을 뒤로 한채... 그 모든 일정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다즐링 시내에 있는 서점을 둘러보면서,

스님께서는 우리 불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을 하나 골라보라고 하셨다.

그 때 고르게 된 책이 바로 이번에 번역해서 나눠드린 "깨달은 분들의 마음 속 보물"이다.

 

길고도 짧은 2014년 인도 성지순례 이야기는 이렇게 끝이 났다.

아직도 선선한 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히말라야 설산 밑의 작은 마을들...

그리고 그 속에 사는 사람들...

그 모든 분들의 마음 마음마다 부처님의 가피가 항상 함께 하기를...

오늘도 간절히 바래본다.

 

 

                  모든 동영상이 노트북으로 촬영된 관계로 다소 화면이 흔들림이 있어,

                      보시는데 어지러울 수 있습니다. 양해해 주세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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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행행자 2017.12.03 07:40

    옴아훔!
    반야의 지혜와 자비의 방편을 구족하신 제불보살님들께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합니다!

    가시는 곳마다 중생들을 이롭게 하시고
    인연되는 존재들의 마음에 거룩한
    보리심을 심고 가꾸시는 은혜로우신 스승님과 청정수월도량 홍서원승가에 예경올립니다!

    인도성지순례 이야기를
    감사하고 반갑고 환희롭게 봅니다.
    거룩하신 석가모니 부처님과 파드마삼바바 부처님, 선지식스승님들의 깨달음과 자비로 가득한 곳들의 아름다운 모습과 향기를 함께 합니다

    저희들도 선근 복덕자량을 닦아
    스승님 모시고 함께
    성지순례하면서
    보리심을 발하고 증장시킬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부디 스승님께서
    영원토록 저희들 곁에 계시면서
    모든 존재들을 위해
    무량한 정법의 법륜을 굴려주실 것을
    청합니다!

    옴아훔벤자구루뻬마싯디훔!
    무량수 무량광 나무 아미타불
    옴마니반메훔!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화 2017.12.03 16:23

    거룩하시고 위대하신 대자대비하신 삼보에
    목숨다해 귀의합니다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큰스님과 청정수월도량
    스님들을 수희찬탄합니다
    동영상을보면서 일체모든존제계가 거룩하신
    부처님에 설법을 듣는듯 환희롭습니다
    어느곳을가시나 그대로 하나로 계합되어
    함께하시는 큰스님에 거룩하신 모습에
    절로 머리숙여 예경올립니다
    큰스님모시고 성지순례갈수있는 시절인연이
    맺어질수있기를 발원합니다
    일체가 부처님에 나툼임을 바로알아
    자비행을 할수있기를 발원합니다
    무량수 무량광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옴 마니 반메훔___()___

  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보리바라봄 2017.12.03 23:22 신고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는 선지식 스승님과 승가에 귀의합니다. _()_
    옴아훔!!!! _()_

    어린왕자는 사막이 아름다운 이유가 어딘가에 오아시스를 숨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이 지구별이 아름다운 이유는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시는 홍서원 스님들이 계시기 때문이라는 걸! 마음 깊이 깨닫습니다. *^____________^*
    스님들께서 안계셨다면...
    어리석은 삼독심만 써가며 얼마나 세상을 원망하고 더럽혔을지 생각만 해도 싫어집니다. _()_
    이토록 아름다운 삶이 가능함을 보이시며 저희들도 헤매지 않고 잘 따라갈 수 있도록 길을 일러주시매
    감사합니다. _()_

    스님들께서 나눠주셨던 <열려있는 참된 깨달음>을 처음 봤을 때만 해도,
    '어떻게 이렇게 살지...'하는 걱정을 많이 하고, '이렇게 살 사람이 누가 있을까?'하며
    어리석은 사유를 하였음을 참회합니다. _()_
    세상 어딜 가든 맑고 청정하며 자비로운 삶이 가능함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_()_
    <깨달은 분들의 마음 속 보물> 책을 이토록 귀하고 환희로운 과정을 통해 읽을 수 있는 인연에 감사합니다. _()_
    최근에 한번 더 읽어 보았더니 이전에 보았을 때와는 달랐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반복해서 읽으며 바르게 잘 사유해보겠습니다. _()_

    스님 얼굴을 뵙는 것만으로 자비심을 느끼며 공양을 올리신 보살님을 수희 찬탄합니다!!
    스님을 오래 전에 뵈었음에도 업장이 두터워 자비심을 느끼지 못했던 어리석음을 깊이 깊이 참회합니다... _()_
    노트북으로 촬영된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잘 찍으신 스님들을 수희 찬탄합니다!! *^^*
    사진으로 볼 때와는 또 다르게 더 실감나고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_()_
    마음마저도 얼어붙을 것 같은 추운 겨울이지만,
    정봉무무 큰스님, 천진스님, 현현스님이 계셔서 마음 가득 든든합니다. _()_
    거룩하고 위대하신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_()_
    스님들 따라 세세생생 대자비로 중생을 이익되게 하겠습니다.
    무량수 무량광 나무아미타불... _()_ 옴 마니 반메 훔... _()_

  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양순 2017.12.04 05:15

    거룩하고위대하신불법승삼보님께귀의합니다위대하신가르침에귀의합니다티한점업는허공과도같이스승님" 천진스님" 현현스님"맑고밝은모습에 저절로 환희롭습니다 홍서원인연이되게해주신 불보살님께 무한 감사올립니다 가르침 부지런히 배우겠읍니다 (옴마니반메훔) ()()()

  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여 석지원 2017.12.04 08:27

    옴 아훔 ()()()

    동영상으로 뵙기도 전 글을 읽어 내려가는 내내
    심장이 벌렁거리고 가슴이 뜨거워 지고
    눈물이 맺히도록 아름다운 인연과보 들을
    느낍니다.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고도
    무지무명으로 지었고 지금도 알게 모르게 짓고 있는 잘못들이 많지만

    만나는 인연들을
    아름답게 잘 짓기 위해서 매순간
    자신을 살피고 살피기를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다짐 합니다
    어딜 가시던 보여주시는 스승님 행적에
    마음깊이 합장공경 올립니다

    자비와 은혜의 스승님
    고맙습니다 ()()()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사바바바 수다살바 달마 사바바바 수도함
    나무 대자대비 구고구난 관세음보살
    나무 마하 반야바라밀 ()()()

  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덕 2017.12.04 13:11

    _()_홍서원 동영상을 볼때마다 부처님과 스승님의 은혜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우물안 개구리로 살아온 제 자신의 어리석음을 돌아보게됩니다._()_

  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선올림 2017.12.04 23:37

    옴아훔 바즈라구루 뻬마 싯디훔!! _()_
    문득 스님의 영상편집기술이 공영방송 다큐멘터리 못지않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감동을 더해주는 음악과 가끔씩 생생함을 느끼게해주는 동영상 그리고 진심어린 글을 보면서 푸~욱 그속에 빠졌다가 나오게됩니다
    파드마삼바바께서 수행하신 동굴로 들어가실때는 제심장도 함께 두근두근 했읍니다
    티벳보살님께서 점심공양올리실때는 와~부럽다 어떤 선근공덕을 쌓으셨길래 큰스님께 공양을 올리실수 있었을까 생각했읍니다
    찢어진 캐리어를 발견하고 초롱초롱 설레는 눈빛으로 나오는 직원분을 상상하며 저도 왠지모를 미소가 지어졌읍니다
    마지막으로...아~세속에 발을 들여놓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는 반성을 했읍니다
    늘 무량수 무량광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 지장보살 문수보살 마하살()()() 옴마니반메훔!! 으로 귀결하는 마음 놓치지 않겠읍니다()()()

  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혜연올림 2017.12.05 08:53

    지심귀명례 귀의불 귀의법 귀의승 _()_ _()_ _()_
    삼배를 지극한 마음으로 올립니다.

    귀하게 올려주신 동영상을 보면서 흔들리는 화면은 전혀 마음에 부담이 안되고
    감사한 마음만 일어납니다.

    페링과 다즐링의 순수한 마음을 읽으며 제가 살고 있는 대도시의 공업을 생각하게 합니다.
    대도시에서 생존경쟁의 한가운데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명분 때문에
    각박해지고 순수하지 못하고 여유롭지못한 저를 참회합니다.

    아와 집에 휘둘려 제자신의 참모습을 느끼며 즐거워하지 못하고
    쫒기듯 살고 있는 저의 생활에서 무엇을 놓치는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체바뀌 돌 듯 도는 일상에서 눈을 들어 잠깐이라도 밖을 내다보고 감사한 마음이 일게 해 주신 것 고맙습니다.
    순간 누구 도와줄 사람없나 돌아보게하는 마음이 드는것은 동영상의 쩨링의 보살님덕분인 것 같습니다.

    연말에 의무나 이익을 떠나서 무상주보시를 해야할 곳을 적어봅니다.
    물질만이 아니라 전화래도 해야할 곳을 생각합니다.
    안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던곳도 생각납니다.

    노트북으로도 잘 찍으시고, 잘 다듬어서, 올려주신 스님들께 무한 감사올립니다.

    나무 대자대비 관세음 보살_()_
    옴 아훔!


  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동그라미 2017.12.05 14:19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는 선지식 스승님과 청정수월도량 홍서원 승가에 귀의합니다.
    옴 아 훔 _()_

    항상 웃으시는 스승님! 언제나 웃으시는 스승님께서
    가장 진지한 얼굴을 하실 때는 부처님 앞에 서 계실 때와 불법을 전해 주실 때 이지요!
    동영상에서 스승님의 진지한 모습을 뵙자니 저는 감히 스승님을 바로 쳐다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뵙고 싶기에 쳐다보지 않을 수도 없습니다.

    정말이지 언제까지나 스승님의 수승한 가르침을 배우고 작게라도 실천하여 스승님 닮아가는
    삶을 살고자 발원합니다.
    뚝 뚝 떨어져 덩그러니 각자 각자 말갛게 서 있는 가로수 은행나무가 새삼 참 대단해 보이는 날입니다.
    오늘처럼 차가운 날씨에 낮에는 모든 소음과 차가운 바람을 받아들이고
    밤에는 깜깜한 어둠속에서 당당하고 겸허하게 살고 있는 저 나무의 인내심을 찬탄합니다.

    저역시 너무 외롭다고 생각하지 않고 너무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저 저 나무처럼 모든 것을 받아들이면서 묵묵히 봄을 기다려야겠지요!
    저 나무에게 봄이 있는 것 처럼!

    저에게는 거룩하고 위대한 불법을 너무나 쉽고 너무나 간절하게 가르쳐 주시는
    스승님이 계시니 언제나 언제나 봄날입니다.
    너무 늦지만 않게 천천히 바르게 보리심의 씨앗을 키우며 세세생생 보살도의 삶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발원합니다. _()_

    무량수 무량광 나무 아미타불_()_
    대자대비 구고구난 나무 관세음보살 _()_
    나무 대세지 보살_()_
    옴 마니 반메훔_()_

    •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행행자 2017.12.05 18:43

      옴아훔!
      가장 거룩하신 삼보와 은혜로우신 스승님께 목숨 다해 귀의합니다.

      동그라미 도반님의 간절한 신심과
      거룩한 원력을 찬탄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웅크리고 따뜻한 곳만 찾기 바쁜데, 나무를 보고 인욕바라밀을 사유하고 실천할 것을 다짐하니, 스승님께서 말씀하시는 자신을 살펴보는 공부가 이런거구나 싶습니다^^

      이번 주 부산에 모여
      자애로우신 스승님을 모시고
      반가운 도반님들과 함께
      진실되고 희유한 법회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옴아훔 벤자 구루 뻬마 싯디 훔!
      무량수 무량광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옴마니 반메훔!


    •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그라미 2017.12.06 18:59

      옴 아 훔_()_

      지극한 마음으로 삼보에 귀의하옵고
      은혜로운 스승님과 청정수월도량 홍서원 승가의 공덕을 찬탄합니다_()_

      향음보살님 댁 이뿌고 영특한 은빈이의 자연에게 라는 시처럼
      자연에게 받는 모든 혜택이
      너무나 고맙고 미안하고 부끄럽기 그지 없어서...

      이웃과 동료 , 가족, 친구 등 모든 이들에게 받은 마음들이
      너무도 따뜻하고 감사하고 고마워서 ...

      살아가는 동안 정말 잘 해야겠다는
      마음이 드는 날들입니다.
      그동안 제 잘난 맛에 산다고 생각하고 살았는것 같아 참말 부끄럽기 짝이 없네요 ㅠ

      원행행자님 앞으로 댓글 달지 마이소~ㅋㅎㅎ
      인사성 바른 제가 또 답글 안달 수도 없꼬해서
      반성문만 자꾸 이래 쓰게 되네요!

      일요일 부산에서 홍서원 법회가 또다시 열리니 얼마나 좋은지! 덩실덩실 춤이라도 추라면 추겠습니다~**

      참으로 인연되어져서 법회에 오시는 분들께서는
      축복이겠습니다_()_

      무량수 무량광 나무아미타불_()_
      대자대비 구고구난 나무관세음보살 마하살_()_

    •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행행자 2017.12.07 13:03

      옴아훔!

      반야의 지혜를 구족하고 자비의 방편을 무량하게 베푸시는 제불보살님들과 은혜로우신 선지식 스승님께 귀의합니다!

      신심 가득한 도반님들의 정진바라밀을 수희찬탄합니다!

      요 며칠 동안 대긍정 과제를 염두에 두고 조금이나마 살피게 되니,

      어느 덧 정신을 차리고 나며,
      마음은 망상으로, 탐진치로 마구 굴러가고 있습니다.
      그것을 멈춰서
      선한 마음을 일으키고
      거룩하고 위대한 삼보를 기억하고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발하게 하는 일이 하루에 몇 번이나 될까...

      마음과 아상을 잘 길들여
      따로 챙기지 않아도
      선한 곳으로만,
      귀의삼보로만 흐르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부처님께서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것이 선한 것이다.
      라는 말씀을 하셨는지
      조금이나마 알 것 같습니다.

      부족하기 짝이 없는 저희들이지만,
      스승님의 법회에 참석하여서
      거룩한 삼귀의계를 받고
      부처님의 바른 가르침 수지독송하게 되기를 발원합니다.

      옴아훔 벤자 구루 뻬마 싯디 훔!
      옴마니 반메훔!

    •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그라미 2017.12.08 05:27

      열 한분의 부처님을 위대한 법의 탄생지에서
      어렵게 모셔온 홍서원 승가의 거룩한 원력을 찬탄합니다_()_
      큰 마음으로 이 길에 동참하기를 원하오며
      시방세계 모든 부처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예경올립니다_()_


      잠에서 깨어나 다시 이어진 삶을 자각하며
      신기하고 신기하여 이리 저리 몸을 움직여보고

      부처님, 스승님 닮은 큰 마음으로 살아보기를
      결심해 봅니다.

      생각만으로 이 마음 퍼지고 퍼지고
      행복해지고 기쁘지고
      날이 밝아 어서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집니다.

      막상 현실에서 부딪히면
      마음이 쪼그라들어 보잘것없어지고
      움츠려들기도 하지만···

      큰 마음 안에 이런 어린 마음도 잘 도닥여가며
      세세생생 보살도의 삶으로 나아가기를 ‥·

      일요일이면 은혜로우신 스승님과 스님 친견할 수 있어서 마음이 벅찹니다!
      (엄청 절제한 표현입니다*^*)
      너무나 존경하고 너무나 감사합니다.__()__
      나누어 주신 것 만으로도 부족함없이 넘치게
      받았지만 법체건강하시어
      어리섞은 저희를 위해 오래도록 법륜을 굴려 주시기를 간청드립니다.__()__

      한달에 한번 이러한 법회를 베풀어 주시는
      스승님 덕분에 살아가는 힘을 얻고
      훨씬 더 가치있고 의미있고 즐겁고 재미 있는
      나날입니다.

      모두모두 일요일에 기쁜 얼굴로 법회에서
      만나예~

      무량수 무량광 나무아미타불_()_


  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혜행자 2017.12.06 11:24

    지극한 마음으로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옵니다_()_
    헤아릴 수 없는 자비심으로, 윤회세상에서 무지무명으로 살아가는 어리석은 중생들을 위해 끊임없이 가피를 보이시는 모든 불보살님들과 선지식 스승님들께 예경 올립니다_()_

    열심히 일하고 밥잘먹고 내가 뭐를 잘 하고 살아서 여태까지 사는 줄 알지만, 이제는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만났던 만나지 않았던, 인식하던 인식하지 못하던 이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는 것에는 수승한 수행자님들의 위대하신 원력과 무량한 공덕때문인 것을 알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라는 말씀을 드리기도 부끄럽습니다.
    내가 만드는 삶인줄 착각하며 살았던 어리석음을 진심으로 참회드립니다_()_
    이런 저에게도 정법을 만날 수 있도록 가피로 이끌어 주시고, 이 생에서 선지식 스승님을 만나 모든 스승님들과 부처님 인연을 맺을 수 있음에 모든 불보살님들과 모든 존재께 엎드려 삼배올립니다_()_()_()_
    조금이라도 부처님 법에 맞게 바르게 살아서, 모든 존재들께 이익되는 삶을 살게 되기를 지극하게 발원드립니다_()_

    옴 아훔 벤자 구루 빼마 씻디 훔_()_

  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성 2017.12.06 23:50

    지극한 마음으로 거룩하고 위대하신 불 법 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옴 아 훔
    옴 아 훔
    옴 아 훔
    _()_ _()_ _()_

    큰스님께서 가시는 곳마다
    보리심이 일궈지며
    자비의 방편이 수없이 꽃피어남을 봅니다.
    그리고 불법(佛法)의 인(因)이 곳곳마다 심어짐을 봅나더,
    수희찬탄 합장 공경 배례 올립니다.

    "깨달은 분들의 마음 속 보물"은 정말 놀라운 보배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구구절절 소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읽으니 계속 새로운 읽힘이 다가옵니다.
    책을 발굴하시고 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 가르침 따라 세세생생 대자비로 중생을 이익되게 하겠습니다.
    무량수 무량광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옴 마니 반메훔
    _()_

  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향음행자 2017.12.07 06:18

    옴아훔_()_
    지극한 마음으로 불 법 승 삼보에 귀의하오며,

    보문시현 원력홍심 대자대비 구고구난 관세음보살님이신 선지식 스승님과 청정 수월 도량 홍서원 승가에 지극한 마음 다해 귀의하오며 공경 합장 정례합니다._()_

    선지식 스승님과 홍서원 승가와의 소중한 인연으로 부처님 법을 배워 나가고 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_()_
    너무도 귀한 불법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게 법문을 올려주시고 배워 닦을 수 있게 해주시는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_()_

    꾸준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옴아훔 벤자 구루 뻬마 씨디 훔_()_

    무량수 무량광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 보살
    대세지보살
    옴 마니 반메 훔_()_

  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우 2017.12.07 12:52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과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시는 선지식스승님과 승가에 귀의합니다.

    여행기를 어렵게 찍은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올려주시고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보지는 못했지만 후기를 보니 다녀온 것 같은 마음입니다.

    무량수 무량광 나무아미타불

    옴 아 훔_()_

  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경화 두손모음 2017.12.21 15:05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잘보았습니다..
    홍서원 부처님들의 인연이 부럽습니다.
    고맙습니다.()()()-()()()-()()()

  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8.11.26 13:58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