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이야기/지혜 | Posted by 보리심의 승가 홍서원 보리심의 새싹 2007. 6. 7. 13:50

깨달음의 반야, 지옥에 갈 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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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심의 새싹>



흔히들 불교의 핵심사상이 '공사상'이라고들 한다.

그러나 이 '공사상'을 제대로  증득하지도 않고,
머리로만 이해한 상태에서, '바른 견해'와 '자비심'을 갖추지 못한다면,
참으로 어처구니 없고 슬픈 일이 벌어지게 된다.


지금까지 여러 수행자들을 만나면서,
생각한 것 보다, 훨씬 심각하게,
우리나라의 수행자들이 '아전인수'격인 공사상에 너무나 익숙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어, 육식을 하는 스님들이 대부분 이렇게 자기 변명을 한다는 것이다.
"먹는 것에 시비심이 있어서, 어찌 도를 깨치겠는가?"
"청정함에 빠져 있고, 계율에 갇혀 있어서, 어찌 깨달을 수 있겠는가?"

또 어떤 수행자들은 이렇게도 이야기 한다.

"먹고 싶어도 참아가면서 자신을 속였는데, 이제는 수행을 하면서 알아차림으로 나를 살피게 되니, 그런 억지 행동은 하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이제는 먹고 싶으면 먹고, 또 먹고 싶지 않으면 먹지 않게 되는...그런 자연스러운 삶을 살게 되었다."라고...

이러한 수행자들의 변명은,
술을 마시는 문제, 세속적인 것을 즐기는 문제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그래서 많은 수행자들이 TV를 보면서도, 자신은 화두를 들고 있다고 말하기도 하고,
세속적인 욕망대로 살아가면서, 스스로는 공부를 하고 있다고 장담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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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상대사 법성도>


그러나 이러한 논리들은, 우리가 조금만 깨어있는 의식으로 살펴보면,
너무나 우스운 '자기변명'일뿐,
부처님의 참다운 가르침과는 어긋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청정함에 빠져 있으면 안된다고 하는 스님에게, 똥 오줌을 주면서 먹어보라고 해보자. 과연, 모든 분별을 끊고 주는대로 받아 먹는 수행자가 몇이나 될까? 똥 오줌은 고사하고, 조금 오래된 반찬도 안 먹으려 할 것이다.

또, 드라마를 보면서도 화두가 성성하다고 하거나, 술과 담배도 끊지 못하면서 참선한다고 하는 수행자에게... 펄펄 끓는 뜨거운 물에 손가락을 담가보라고 해보자.

과연 부처님께서 인욕행을 하셨던 것처럼,
온 몸이 조각조각나는 상황에서도, 화두가 성성하다고 할 수 있을까...

비록 깨달음의 자리가, 선악분별을 초월한 자리라고 해도, 그 자리에 가기 위해서는 지극히 선한 사람이 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털끝만한 악행도 짓지 않는 것이 계이고,
선법을 원만하게 봉행하는 것이 정이고,
자기의 몸과 마음을 원만하게 조복할 줄 아는 것이 혜이다."


정봉 무무스님께선 늘 말씀하신다.

"선지식들은 깨달은 사람을 기특하게 여기지 않는다.
이 존재계에서 가장 귀한 사람은 보살행을 하는 이들이다."

생각해 보라. 깨달음이라는 것은, 자신과 타인을 가장 이롭게 하는 일인데...
연기의 법으로 이루어진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깨달음을 이루려고 하는 이들이,
마구 행동하고, 마구 먹어대서야, 깨달음에 대한 자격이 주어지겠는가?

이에 대해, 티벳의 8대 까르마빠는 <불공 회향 기원문>에서 이와 같은 말을 남기셨다.

"불법을 수행할 자유는 부족하면서,
불법에 어긋나는 일에는 자유로운 듯 보이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음에 회향합니다.
깨달음을 성취할 반야는 조금밖에 없으면서,
지옥을 성취할 위대한 반야를 지니고 있는 듯한, 그런 사람이 되지 않음에 회향합니다."

우리가 이 사바세계, 연기의 세상에 살고 있는 한,
자비심이 결여된 '공사상'은 부처님께서 뜻하신 바가 아닌 것이다.


공사상만큼, 연기법을 제대로 이해한 수행자는,
음식에 대한 분별이 없을지언정, 남의 살을 먹는 일은 피하게 되고,
술을 먹어도 화두가 성성할지언정, 후학을 위해 술을 끊게 되고,
TV를 보면서도 공부가 될지언정, 그 시간에 좀 더 깊이 있는 수행을 하게 되는 것이다.

정봉스님께서, 가끔씩 물어보신다.
"우리나라 불교 전통에서, 선지식들이 선에 대한 게송을 읊은 다음에, 왜 꼭 '나무아미타불'을 하는지 생각해 봤나? 이 도리를 알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알게 된다."

선악을 초월한 자리, 계율을 초월한 그 자리는,
선함과 계율이 몸과 마음에 익어서,
악한 행동을 할래야 할 수 없고,
계율에 어긋난 생각을 할래야 할 수 없는,
그런 이들에게 해당되는 것이지...

자신의 욕망과 세속심, 게으름을 합리화하는 수행자에게는,
멀고도 먼 꿈 속의 이야기일 뿐이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대광명 2007.06.07 22:55

    스님의 글을 읽다보면 전 언제
    몸과 마음을 조복 받을련지 제일 걱정입니다
    아직 공부가 시원찮아서 매일 건강에 이상이 있습니다

    열심히 수행하는 그길 밖에없는줄 알면서도
    몸하고 싸움싸움 하고 있습니다

    하루를 살더라도 좀더 알차게
    살려고 마음은 노력 하고 잇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정말 저에게
    전생의 업이 얼마나 두꺼운지를 느낌니다

    결코 이생에 와서 그무거운 짐을
    떨쳐 버려야 할텐데 말입니다

    •  댓글주소  수정/삭제 BlogIcon 보리심의 새싹 2007.06.08 06:02

      위대하시고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하옵고...
      ^^...
      뒤로 물러서지 않고 조금씩이라도 바른 가르침으로 나아가기만 한다면 반드시 원을 이루실 것입니다.
      보살님의 마음을 보면 대단히 긍정적입니다.
      지난 과거의 무지무명으로 지었던 업보는 점점 정화하고 참회한다면, 머지않아 행복한 자유인의 삶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살님 ^^ 힘네세요^^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06.09 07:45

    비밀댓글입니다

    •  댓글주소  수정/삭제 BlogIcon 보리심의 새싹 2007.06.09 20:37

      ^^ 메일발송 실패가 되었네요....


      댓글 잘 보았습니다.
      한번 꼭 만나뵙고 싶군요^^
      아마......꼭 만나야 할 분인 것 같습니다.
      언제든지 오신다면 기다리겠습니다.
      오실때 연락 미리 주시기 바랍니다.
      그냥 오셨다가 아무도 없다면, ... 미안해서 안되요^^

      여기는 경남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맥전마을입니다.

      연락주세요.....

      <보리심의 새싹,> 정봉 천진. 현현_()_

      *메일을 보냈는데, 발송이 실패 되었군요^^
      그래서 이렇게 보냅니다. 확인 하시고 연락 주십시요^^

  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찬우 2007.06.11 14:03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실천하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_()_

    •  댓글주소  수정/삭제 BlogIcon 보리심의 새싹 2007.06.12 06:14

      실천하는 삶은 바로,
      보리심의 자량을 증장하는 일이죠!
      그것이 바로 또한 자비심의 발현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행하는 실천행은 모두,
      자비의 행이어야 합니다.
      언제나 늘 편안하시고, 행복하시고...
      뜻대로 모든 일 잘 성취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좋은 반려자 만나서 결혼 하셨으면...^^

  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여 2007.06.13 19:02

    헉...찔려--!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고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계속되는 변명거리 찾기, 수행할 수 있는 자유는 없으면서 수행에 어긋나는 자유는 늘어나는 듯한, 이런 상황 ..정말 제 스스로 만들고 있는지는 아닌지 반성합니다. 이젠 의심않고자합니다. 못하면 못하는걸로 하지 쓸데없는 변명, 의심으로 뭔가 아는양 체하지 않고자합니다.

    •  댓글주소  수정/삭제 BlogIcon 보리심의 새싹 2007.06.13 21:28

      ^^.^^.^^.^^...
      성녀님^^감사...
      드디어....
      자각성이 커져,
      진정한 자유인의 마음이 싹터가고 있군요....^^
      있는그대로의 당당함에다,
      반야의 지혜로서,
      정견의 자각이 늘 함께 한다면,,,
      정말 화이팅입니다.^^

  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미순 2007.06.17 23:29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너무오랜만이라서 죄송하기도하고....여러가지올리신글잘읽고있어요참으로신비하고경이로와서마음속에세겨내자신을일깨워줍니다......
    요즘은꽤가나서 절에도 자주안가고 기도도잘 안하게되네요......
    요즘 저는채식에대해많은관심을가지게되는데요.....실천하려고 노력하는중입니다
    언젠가는 이루어지겠지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원주에서진호 진미 모

    •  댓글주소  수정/삭제 BlogIcon 보리심의 새싹 2007.06.18 05:55

      와! 거룩한 부처님께 감사 ^^
      <보리심의 새싹>에서 원주가족들을 많이 기다렸습니다.
      빨리 서둘지도 말고, 너무 천천히도 말고,,,
      꾸준히 그리고 정성껏 이 위대한 길로 나아가요^^
      진미, 진호, 그리고 처사님,모두 함께
      영원히 행복해 지는 부처님의 가르침 놓치지 마시기를.....그리고 하나네..가족들에게도 지면을 통하여 안부 묻습니다......
      원주가족, 화이팅!

  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미순 2007.06.18 23:57

    답글 감사합니다....처음채식을하려고노력 하는데주위에서도움을안주네요...
    조금씩줄여나가면될까요...모임장소에서또는가족외식때는어떻게해야할지고민이예요.
    모두나를 이해하지못하나봐요이러다 왕따될것같아요.......사실채식이우리몸에 더좋은건데요........그래도노력중입니다.....응원 부탁합니다......
    더운날씨에건강하세요..........

  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보리심의 새싹 2007.06.19 05:47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께 귀의하옵고
    저도 속가에 살때 왕따 당했어요^^
    채식 처음 시작할때 주위의 눈초리 때문에 힘들기도 했지만,
    점차 익혀 나가면, 다른 사람들이 부럽고 존경스러운 마음으로 대하게 됩니다.
    보살님 화이팅입니다.

    채식을 시작하게 되면, 좋은 점이 너무 많습니다.
    '채식연합' 홈피에 들어가서 한번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진미 진호, 특히 처사님과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채식을 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고,
    새롭고 놀라운 사실들을 접하게 될 겁니다.
    또 진미, 진호의 건강과 공부에 도움이 되며,
    부처님의 가르침에 부합하는 자비심과 보리심을 키우는 뜻있는 일이 됩니다.
    거룩한 마음낸 것, 잘 승화시켜서 행복과 사랑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미순 2007.06.20 06:44

    어제는모임에서 야유회를 갔어요당연히점심메뉴에고기가 나왔어요
    내 마음의 유혹을 뿌리치고 성공했어요 가족에게도 선포 했어요
    앞으로 진정한채식인이될것을다짐해봅니다........

    •  댓글주소  수정/삭제 BlogIcon 보리심의 새싹 2007.06.20 12:43

      오우! 화이팅....
      진미,진호가 매우 건강 해 지겠습니다.
      감기도 잘 안걸리고, 자꾸 영리해져서
      공부도 잘 하겠고.....
      흠, 좋은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화이팅....
      지혜와 슬기를 내어서, 식단을 잘 짜봐요...
      일상적으로,
      우리들이 먹는 반찬이 아주 좋습니다.

      예를 들면, 가지,호박, 오이, 감자,김치등등,
      무궁무진 하군요.....
      진미와 진호가 아마, 잘 동참 할 것입니다.
      물론 처사님도,,,점차^^

  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성대광명 2007.06.21 22:27

    스님 잘게시죠 ?
    항상 걱정되시는가보죠 ....
    지금은 힘이 드나 차차 습이되면 괜찮아 지곘죠.
    스님
    계지키는점 정말 힘이 듭니다
    오늘 시장에서 고기를 사서 남편에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에서
    저녁 반찬을 만들어 남편에게는 잘한일이었지만
    한편으로는 어딘가에 좀 그렇더라고예....

    중생으로 정말 어려운일인데
    스님께서는 잡수시는 음식이 채식 위주니
    정말 존경 스럽습니다
    언제 채식만 위주로 살지....

    •  댓글주소  수정/삭제 BlogIcon 보리심의 새싹 2007.06.22 06:20

      대광명보살님^^ 안녕하세요....
      처음에는 무척이나 힘이 들겠지만 점차 노력해보면,
      오히려 계를 안지키고 산다는것이
      정말 힘이 든다는 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한번 깊이 사유 해보세요..
      계를 지킨다면, 우리에게 어떤 이익들이 생기는지를...
      그리고 계를 안지키면 어떤 손해가 오는지를.....

      계는 우리들에게 더욱 더 행복과 자유를 가져다 줍니다.
      우리가 계를 지키고 사는것을 꺼려 하는 것은,
      오래된 탐욕의 습 때문에 관념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깨어 있는 의식을 가지고 부처님의 참된 진여의 습으로 우리의 일상생활을 전환 시킬 수 있다면,
      정말 훌륭한 수행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편이나 식구들의 고기에 대한 습관과 탐욕을 잘 바꾸어 주신다면, 어느새 가족들은 건강해지고, 생명을 존중하는 훌륭한 인격을 갖추어 당당하게 사실 수 있습니다.
      원래 사람은 채식을 하게끔 몸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모든 병은 육식에서 오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다른 생명의 가치와 무게는 인간과 조금도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들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면서, 다른 생명들을 쉽게 취해서야 이 지구의 주인노릇을 할 수 있겠습니까?

      성대광명보살님의 솔직한 마음에 찬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주위에 여러분들이 이 거룩한 부처님의 길을 따라 영원히 생사고해를 벗어나 대 해탈 자재인이 되고자 노력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성대광명 보살님의 가족도 이 길에 동참 하셨습니다. 영원한 행복을 위해, 우리 노력 해나가기를 바랍니다.

      저희 블로그 글 중에, 채식에 대한 글, 특히 까르마빠 존자님이 몬람 대기원법회중에 세계불자들을 위해 하신 채식법문을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성대광명 2007.06.23 17:43

    스님
    아무튼 고맙고예
    요즈음 진주에서는 의곡사에 선원이 생겨
    날마다 빠지지않고 공부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않은자리가 부처의 자리라고 어느 스님 께서 말씀
    하신것 같습니다
    아무곳에라도 마음많은 부처님께서 지켜 주신다고
    생각 하면 저희는 항상 즐겁습니다

    무엇이라도 일이 생기면 항상 정견을
    앞세워 정도의 길을 가다 보니
    어떨떄는 참 힘이 들때도 없잖아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시간이 지나고 생각 하면 항상 잘 하였다고
    후회 하지는 않습니다

    부처님 제자로서 열심히 정진 하다보니
    집안에 좋은 일도 많고
    끊임없는 즐거움도 넘칩니다

    참 어제 도반이 하동 에간다고
    동참 하자고 하던데
    갑자기 연락 받아서 못갔습니다
    차후에 시간을 내야 겟어요

    스님의 얼굴 안보아도
    저는 스님 얼굴 보여예
    부처님 같이 자상함이 우리 중생들에게는
    얼마나 의지처가 되는 지...
    날마다 날마다 보아도 보고 싶은 부처님 같지예

    철없는 소녀같다고 하지마세요

  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정수 2015.04.17 13:38

    글을 읽으면서 어찌 이리도 자명한지...
    마음이 맑아지고 깨끗해집니다.
    나의 업식에 초조해지기도하지만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나누어주신 귀한 글을 읽고 정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그라미 2017.01.08 07:44

    지혜 자비 충만하여
    저희에게 끝없이 바른 가르침 주시는
    스승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예경드립니다.

    부처님 가르침따라
    가도록 길을 안내해 주시고
    설명해 주시고
    길을 잃어 버리고 헤매일 때 먼저 손잡아주시고
    더 빨리 갈수 있도록
    미리 길목에 서서
    손짓하여 주시는 그 마음에 눈물 짓습니다.

    앞으로도
    법체 건강하시어
    저희에게 위없고 바른 가르침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간청 드립니다.

    진정한 자비심이 무엇인지 몸소 나타내어
    보여 주시는 스승님께 목숨다해
    귀의합니다.

    옴 아 훔_()_

  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불화 2017.04.27 13:56

    지극한 마음으로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또한 위대하신 선지식 정봉스님께 예경올리옵니다 이제 내일이면 머리깎고 부처님공부 실컷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기전 도서관에서 보리심의 새싹에 열심 들어와 메모하며 공부한게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깨달음이란 자신과 타인을 이롭게 하는것이란 말씀 가슴에 새기며 이기적인 마음을 보살도의 마음으로 바꾸어주신 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옵니다 이제 부처님공부 제대로 하면서 너무 보고싶고 그리울때 홍서원에 들르겠습니다 __()__옴 마니 반메훔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