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영상에서는 싱가포르 보살님이 이근원통 법회에 계속 동참하면서,
이 수행을 해야겠다는 발심이 들었지만 그와 동시에,
수행에 제대로 임하지도 못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될까 염려하여 질문을 합니다.
사실 많은 수행자들이 이 수행의 길에 들어서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죽음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지 못한채로 수행 또한 헤매고 있는 자신을 보게됩니다.
하지만 스승님께서는 망고맛을 본 사람과 못 본 사람의 비유를 들어
그 어떤 설명보다도 단호하고도 확실하게 앞으로 나아가도록 가르쳐주십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이번 법문을 잘 새겨서
마음 속 감춰두었던 근원적인 문제를 실질적으로 풀어나가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VSEi4a6_teM?si=ExVa2fHV0lushXg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