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법문 동영상은 대만 동북부에 위치한 이란 지역에서 하신 법문입니다.
이 날은 많은 분들이 원래는 타지역 법회에 참석하려고 했는데,
신청이 예상보다 빨리 마감되어, 이곳 이란까지 멀리서 참석하러 오셨습니다.
그래서인지 그 어느 지역보다도 신심으로 가득한 법회가 되었습니다.
처음에 질문을 하신 보살님은 네 아이의 엄마로써, 대가족을 부양하고 돈도 벌어야하는 상황에서,
마음 속에서는 부처님 공부도 하고 싶고, 참선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남는 시간에 수행을 할 수 있는지 스승님께 여쭤보았습니다.
스승님께서는 보살님의 질문에,
어떻게 하면 고통을 깨달음의 자량으로 전환할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