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신심으로 법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법회 공양 준비를 위해 유기농 친환경 공양물을 공양올려주신 모든 분들께...
더운 날씨에도 정성을 다해 120여분의 공양을 지어주신 모든 분들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해주신 음악팀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번에는 돌을 맞이한 손녀 지세희를 위해,
멀리 안산에서 잡채와 버섯볶음을 해오시고, 떡 공양을 올리신
임철순, 이명옥 불자님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5주 만에 세상에 급히 나와서, 인큐베이터 안에서 오랜 시간 있었던 세희가
부처님의 가피 아래, 더욱 더 건강하게 자라서, '세상의 기쁨'이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에 기쁨을 주기 위해 태어난 천사, '세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