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이야기 /2014년 | Posted by 보리심의 승가 홍서원 보리심의 새싹 2015. 6. 21. 18:13

공성과 자비는 둘이 아니다(Joyce & Chris)

조이스는 세 자매 중 맏이인 효혜의 직장 사장님이었다.

효혜가 회사를 그만 둔 이후에도 친분을 유지하던 조이스는,

예전에 세 자매가 한국에 다녀온 뒤 스님께 들었던 법문을 이야기 해줄 때마다 관심을 가지다가,

스님께서 대만에 오셨다는 소식을 듣고 남편 크리스와 막내 딸과 함께 울라이 숙소를 찾아왔다.

그날 조이스는 아예 질문을 하려고 능엄경을 들고 왔고, 크리스는 질문을 종이에 적어왔다.

 

                                                          <크리스가 준비해 온 질문 용지>

 

조이스와 크리스는 대만의 최고 학부를 졸업하고 함께 미국유학을 다녀온 대만의 최고 엘리트들이다.

각자 다니던 회사를 은퇴한 뒤에, 기업의 CEO나 리더들을 교육시키는 경영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과연 똑똑한 사람들답게, 질문도 야무치게 하고 법문도 야무치게 잘 들었다.

스님께서도 오랜만에 참 질문을 잘 한다고 많이 기뻐하셨다.

크리스는 그날 집에 돌아가서 자신의 페이스 북에 "한국에서 오신 선사님은 한국의 국보"라고 적을 만큼,

법문을 듣고 많이 환희심을 냈다.

 

 

 

                                                           <조이스와 크리스 그리고 막내딸>

 

 

 

그리고 대만법회가 끝나기 전에, 크리스와 조이스는 직장동료와 함께 다시 법문을 듣기위해 찾아왔다.

그 날은 크리스와 조이스 외에도,

자제공덕회 방송국에서 일하는 만만 보살님과 남편 그리고 골동품 가게를 하는 처사님이 함께 했다.

스님께선 함께 모인 이 분들을 위해, 간절하게 법문을 해주셨다.

 

"삼독심은 고통과 괴로움의 원인입니다.

남을 이롭게 하면 자기가 행복해집니다.

자기도 행복하고 남도 행복한, 자기도 자유롭고 남도 자유로운 일!

모든 사람에게 사랑과 자비를 주려면, 먼저 자기가  완전한 자유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자기가 고통과 괴로움, 삼독심 속에 있는 한, 남을 이롭게 할 수 없습니다.

자기 마음이 비어있는 줄 알았을 때, 빈 마음으로 자비를 베풀면 무한한 자비를 베풀 수 있습니다.

자아의식, 에고를 가지고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은 거짓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과 같이, 부모는 자식과 내가 둘이 아니라는 인식 때문에 자식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자비를 베풀 때는 완벽하게 비어있는 공의 성품을 자각해야 가능합니다.

자아의식, 거짓된 에고를 가지고는 어떤 사람도 진정으로 자비를 베풀 수 없습니다.

온 존재계가 완전하게 비어있는 공의 성품으로,

완전한 불이(不二)로 존재합니다."

 

그러자 조이스가 스님께 여쭈었다.

 

"그럼 대원력은 공성이 아닙니까?"

 

 

스님께선 바로 이렇게 말씀하셨다.

 

"대원력도 완전한 공성입니다.

 대원력은 바로 자비고,

 자비는 공성이고,

 공성은 불이이고,

 불이는 하나입니다.

분리되어 있는 생각들, 존재와 내가 분리되어있다는 생각 속에서는 참된 자비는 불가능합니다.

자기 손가락이 잘리면 아파하는 것은, 나와 분리되어 있지 않다는 생각때문입니다.

그와같이 우리는 전 존재가 텅텅비어있는 공의 성품으로 완전하게 하나입니다.

현상계를 볼 때도, 내가 착각으로 보는 것이지, 본래는 완전한 공성의 하나입니다.

자아의식을 가지고 나에 집착하면서,

이분법적인 사고로 에고가 작용하면서,

상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이익되게 하겠다는 것은,

혼란과 문제를 일으킬 뿐 아니라 진정한 사랑과 자비가 될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비의 실천을 너무너무 많이 행하는데, 스스로는 고통스럽고 괴로운 경우가 많습니다.

불이의 마음, 완전한 만족의 마음으로 남을 위했을 때, 나도 행복하고 남도 행복하지만,

분리된 마음으로 도움을 줄 때는 온세상을 혼란과 괴로움으로 잡아넣습니다.

나중에는 모두가 슬픔과 고통에서 헤어날 길이 없습니다.

이 현상세계도 불이의 마음으로 세상을 이익되게 하는 존재가 많습니다.

사람들의 자비는 덧칠한 자비입니다.

진정한 자비로 세상을 이롭게 하려면, 자기 자신이 완전히 비어있음, 즉 무아를 이해해야합니다.

세상에서 자비를 실천하는 위대한 존재들...

흙, 불, 바람, 물, 공기 등 이미 완전하게 자비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에고와 상이 없습니다."

 

크리스가 질문을 드렸다.

 

"나무도 자비심을 가지고 있습니까?"

 

"무한한 자비를 실천하고 있는 것을 지혜의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지구에서 인간의 생명을 살리고 있는 것은 나무입니다.

가장 슬픈 자비를 행하는 것은 사람들입니다. 맨 얼굴에 덧칠한 자비...

만약에 이 지구에 사람이 없다면, 이 지구가 얼마나 아름답고 평화스럽겠습니까?

지금 사람들은 자아의식에 집착해서, 공의 성품과 불이를 모르기 때문에

이 지구가 괴로움과 고통의 덩어리가 되었습니다.

지금 지구에 존재하는 사람들이 단 한 달만 고기를 먹지않는다 해도,

지구의 의식은 어마어마하게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하루에 인간이 먹는, 살생해서 먹어서 죽어가는  생명의 숫자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알게 모르게 죽어가는 수많은 생명들...

그런 생명들에 대해서 우리가 단 하루라도 자비의 마음을 낸다면,

지구의 고통은 그만큼 줄어듭니다.

그러므로 계의 실천이 대자비의 행입니다.

계는 나도 이롭고 세상도 이롭게 하는 자비의 행입니다.

내가 깨달음을 얻고 영원한 행복과 자유를 얻는 가장 지름길이고,

깨달아 부처가 되는 가장 쉬운 길입니다."

 

크리스가 또 다시 질문을 드렸다.

"어떤 사람이 산에 혼자 살면서 오계를 지킨다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혼자 살면 아무도 이익되게 하지 못하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어디에서든 계를 지키는 사람은 세상을 이롭게 합니다. 그것이 자비의 실천행입니다.

불이의 자각은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사라집니다. 불이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합니다. 

자기가 앉은 자리에서 마음의 자비는,

마음의 평화는,

전 존재계에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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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박수현 2015.06.21 20:51

    지금껏 자아의식, 거짓된 에고를 가지고 주변사람들을 대하면서 상처주고, 아픔을 준 것을 진심으로 참회합니다. 저는 그 누구보다 자아의식이 참으로 강한 사람입니다. 속으로 제 자신의 잣대로 분별지으면서 옳다, 그르다 판가름하고 이쁜사람, 미운사람 분별해가며 대해왔습니다. 수용성도 적어서 저와 의견이 다르거나 맞지 않다 생각되고 제가 벅차다 느끼면 딱 자르는 이기적인 면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서울로 출퇴근시에 전철에서 사람들과 부딪치는 것에 항상 민감하게 반응을 아직도 보입니다. 그게 다 비어있는 공의 성품을 못보고 "나라는 생각"이 강한 탓이겠지요...무지무명으로 미혹한 탓에 제가 힘들게한 주변사람들, 특히나 더 힘들었을 가족에게 진심으로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부처님, 스님 가르침따라 공의 성품을 바르게 알고, 개아가 아닌 무아로, 나와 너 구분짓지 않고 무한한 자비를 베풀며 살겠습니다. 이 미혹한 중생을 바른 진리의 길로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_()()()_ 박수현 합장정례 올립니다.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연주 2015.06.22 00:46


    가장 거룩한 삼보에 귀의합니다.참회하고 반성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무지하게 살아온 지난날을 생각해 보면 현재 불법이 조금 자리가 잡혔다고 또한 지금은 잘 살고 있다고 스스로 상을 내며 자만에 빠진 저 자신을 돌아봅니다.스스로가 계를 최선을 다해 지킨다고 여기면서 말입니다.자만이라는 상에 갖처서 주변을 불편하게 하는 줄도 모르고 모두를 이롭게 한다고 생각하며 너무도 당당하게 거침없이 행동한 것을 참회합니다,.제가 예전 힘든 시절에 가족말고 타인에게는 어떤일도 다 참고 인내 하겠다고 맹서를 한 적이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는 것이 이것 또한 못 지킨것 같아서 참회해야 할 것 같습니다.오늘의 이 법문을 보면서 저의 에고를 벗어나려 합니다.스님 항상 감사하지만 이렇게 또한 표현하자면 진정코 고맙고 고맙습니다.물른 천진스님,현현스님,능엄스님 모두 다죠.또한 홍서원에 적을 두고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과 같이요.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아제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봉무무 2015.06.22 11:23

      농사철이라 바쁘지요?
      가뭄은 좀 해갈됐는지요?
      틈을내어 진실하고 솔직하게 댓글을 잘 달아주시고
      참괴심을 낸 연주보살님께 찬탄을 보냅니다~^^*
      보리심의 대 원력으로 영원한
      저 피안의 언덕을 우리 모두 함께 건너가요~^^*

    •  댓글주소  수정/삭제 도원행 2015.06.22 18:05

      안녕하세요? 구연주 보살님!
      보살님께서 글을 남기시길 기다렸답니다.^^ 반갑고 기쁩니다.
      물론! 보살님과 더불어 기꺼이 부처님께서 가신 길을 가겠습니다. 옴 아 훔!

  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지혜 2015.06.22 02:38

    이때까지의 자비에는 '나와 처지가 비슷해서, 나를 많이 도와줘서, 내 가족이여서 등 '모든것이 철저히 '나'를 기준했음이 보입니다. 이렇게 덧칠한 자비를 행한것도 부끄럽지만, 내 자신이 삼독심의 고통속에 있으면서 어설프게 자비행을 한것이 결국 나와 모두에게 혼란을 주었음을 알게되어 인연되어온 모든 존재들께 지극하게 참회합니다. 모든 존재가 공의 성품으로 하나임을 온전히 사유하고, 슬픈 자비가 아닌 참된 자비를 실천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극심한 가뭄으로 자연도 사람도 어려움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파, 요즘 물을 아끼고자 마음을 내고 있는데, 오늘 또 깜박하고 물을 콸콸 튼 채 아무생각 없이 비누칠을 하고있는 나를 보고는 업식의 두꺼움을 또 느낍니다^^;; 스님께서 하시는 법문 말씀이 머리로는 이해가 되고, 또 기억하려 애쓰지만, 이것이 몸에 녹아 들어 자연스럽게 행이 되려면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갈길이 멀지만 오뚜기처럼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하기만 한 제가 부처님 법문 들을 수 있어서 너무나도 신기하고 감사드립니다*^^*열심히 배워서 마음의 자비와 평화로 존재계를 이롭게 하는 존재가 되겠습니다._()_지극한 귀의심으로 계를 잘 지키는 하루를 살겠습니다. 옴아훔_()_

  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원행 2015.06.22 18:04

    나무 불법승!
    저도 마치 법회에 참석해서 법문 듣는 것 같아 같이 기뻐합니다!
    “어디에서든 계를 지키는 사람은 세상을 이롭게 합니다. 불이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합니다. 자기가 앉은 자리에서 마음의 자비는, 마음의 평화는 전 존재계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 법문이 특히 가슴에 와 닿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존재계의 자비, 보시바라밀을 잘 살펴보고 감사하며 닮도록 하겠습니다.
    도반님들 모두 부처님 가르침 속에서 편안하시길! 옴 아 훔.

  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만덕 2015.07.18 08:16

    _()_상을 가지고 자비라는 덧칠을 하는 어리석음을 자각하겠습니다. 어리석은 착각으로 다른 이들을 도우려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공성만을 자각하는 데에 모든 마음을 두겠습니다._()_

  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행 행자 2015.10.25 00:22

    옴아훔!

    스승님을 모시고 간절히 법을 청하며
    부처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며 진리에 대한 환희심을 내고
    정성 다해 공양 올리고
    정갈한 공양을 같이 하는 모습에서
    큰 감동이 다시금 일어납니다.
    진정한 선업이고 무량한 공덕이며 불제자들의 기쁨이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홍서원에서, 대만법회에서, 서울법회에서
    스승님께서 베풀어주셨던 가르침과
    같이 더불어 기뻐했던 도반님들을 떠올립니다.

    모든 분들께서
    스승님께서 설하시는 위대한 부처님 가르침인 불이의 마음, 공성의 마음을
    깊이 받아지니고 실천하여
    다음 베풀어 지는 법회에 진실되게 참석하여 같이 환희하게 되기를 발원합니다.

    깊어 가는 가을에
    도반님들 모두 행복하시고 편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스승님의 태국 성지순례길도
    불보살님의 가피 속에서 환희로움으로 잘 마무리되시길 기원합니다.

    옴 아 훔 벤자 구루 뻬마 싯디 훔!

  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정아(正阿) 2016.06.17 07:31 신고

    오늘 하루도 부처님 가르침 속에, 스님의 살아있는 법문 속에 풍덩 빠지기를 고대하며 잘 살아보겠습니다.
    일상 속의 어려움에 부딪혀 마음이 흔들리더라도, 아무 문제 없는 것임을 자각하며 그저 바라보고 수용하여 깨달음을 향한 자양분으로 삼겠습니다.
    덧칠한 자비에 속지 않고, 진정한 자비와 이미 온전한 하나임을... 놓치지 않겠습니다.

    지극한 마음으로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부처님 가르침 따라 세세생생 대자비로 중생을 이익되게 하겠습니다.

    매일 새롭게 다짐할 수 있는 의지처가 있음에 감사인사 올립니다. _()_

  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정아(正阿) 2018.07.04 23:55 신고

    옴아훔!

    온 존재계가 완전한 불이의 자비로 하나임을 하루 빨리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보이는 현상계는 의식의 꿈의 재료로 만들어졌음을 자각하겠습니다!
    진리 아닌 것 없지만, 전도된 생각이 있어 서로를 분리시키고 아프게 하는 잘못을 참회합니다. _()_
    그럴 때마다 불보살님들께 의지하며 재빠르게 진언을 외우겠습니다!
    옴 마니 반메 훔!

    불이의 마음, 공성의 마음과 완전히 하나가 되어서,
    언제 어디서든 언제까지나 항상하게,
    진정한 자비심을 발현시킬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일체 중생들께 무량한 세월동안 이익을 전할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일체 중생들 모두가 부처의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누구도 외롭지 않고 언제나 건강하며 평화롭고 행복할텐데...
    이미 족함에도 탐을 내고,
    나만 옳다는 편협한 생각으로 화를 내며,
    이 모든 망상이 무지무명의 어리석음에서 비롯되었음을...
    참회합니다. _()_

    선지식 스승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지혜롭고 선한 대만 불자님들을... 수희 찬탄합니다! *^________^*
    나날이 부처님 닮아가는 삶을 살며, 다함께 성불하기를 발원합니다!

  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그....원 2019.08.08 10:48


    거룩하고 위대하신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__()__

    감로법으로 중생들의 어리섞음을 일깨워 주시고 자유와 행복을 누리도록
    온갖 마음을 쏟으시는 은혜로우신 스승님을 찬탄하오며 지극한 마음으로 예경올립니다__()__

    자꾸 자꾸 듣고 싶고 절대로 잊어 버리고 싶지 않는 부분이 있어 옮겨 적어봅니다.

    "진정한 자비는 우리가 하나라는 것을 알았을때 발현된다.
    이 보이는 현상계가 가짜라는 것을 자각해야 한다.
    공의 성품을 인식했을때 우리는 자아가 해방된다.

    다만 알면 된다! 다만 알면된다! 그러면 자유를 얻을수 있다!

    무량한 자유를 얻을수 있다.

    이 중생세계나 부처세계나 진리의 세계는 영원하다!!!

    영원하다, 만약 그런 것을 내가 안다면
    우리는 무량한 자비와 무량한 사랑으로 무량하게 현존할수 있다.
    영원한 행복과 함께,

    어떤 사람이 너무나 피곤하여 하늘의 달이 두개로 보였다,
    피곤해서 그런데 그 사람의 눈에 하늘의 달이 두개로 보였지만 한개 라는 것을 알고 있다.
    달은 분명히 하나라는 것을 알고
    내눈에 그렇게 보일지라도 이 현상계가 있는것으로 보일지라도
    달 두개 중에 하나를 없애려고 하는 사람은 어리섞은 사람이라고~

    이 현상계는 우리의 미혹된 눈으로 보일뿐 실제하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이 현상계를 없애려고 하면 어리섞다고~

    나의 어리섞은 무지의 눈 때문에 이렇게 보일뿐이지, 이 현상계는 실제하는 것이 아니다
    꿈과 같이 존재한다.
    우리 의식은 꿈의 재료로 만들어졌다.
    그렇게 알면은 아는 순간에 이 현상계를 하나도 버리지 않고 자유를 누릴수 있다.

    그렇게 무아로서 살아가라 ~무아로서 살아가라!
    현상계를 버리지 말고 이 현상세계에서 무아의 마음으로 살아가라~"

    더위가 한창 도반님들 모두 안녕하시죠~**
    진리와 함께 하여 언제나 마음이 가볍고 평안하시기를 ~^^

    옴 아 훔 벤자구루 빼마싯디 훔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