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 동영상 | Posted by 보리심의 승가 홍서원 보리심의 새싹 2015.03.04 08:03

진정한 참회는 수행의 처음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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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묘덕화 2015.03.05 09:34

    거룩한 삼보에 귀의 합니다
    "진정한 참회는 수행의 처음과 끝"
    지장경을 읽다 보면 새벽에 졸립고
    피곤 하고 ~몸은 이불을 처다 보지만
    매일 살다보면 벗어나기 힘든 죄책감, 나를 짓누르는
    마음의 짐들~~지장경을 읽으면서
    하나씩 저도 모르게 내려 놓게 됩니다
    죄의식이나 괴롭히던 양심의 억눌림에서
    조금은 가벼움을 느낌니다
    대자유는 진참회로 부터 시작임을
    배웁니다
    감사 합니다
    합장 배례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대 2015.03.06 12:41

    오랜만에 큰스님의 새로운 법문 들으니 너무나 기쁩니다.
    거북이와 같이 매일매일 꾸준히
    참회와 삼학을 실천토록 하겠습니다.
    동영상으로 보면서 저도 지윤정원 가족분들과 홍서원에서 함께 법문 듣는 듯 하였습니다.
    홍서원에 가지않고 볼 수 있으니 인터넷에게도 고맙다고 해야겠죠^^

    나무 석가모니불 합장()_()_()

  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수월 2015.03.08 10:05


    _()_
    오늘 지장 재일 아침에.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나무 지장보살
    나무 지장보살
    나무 지장보살
    _()_

  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지혜 2015.05.02 11:09

    오늘도 좋은 날 입니다.^^ 안녕하세요?
    거의 매일 보리심의 새싹을 방문하면서 행복합니다. 하루 하루 느끼는게 너무 많아 매일 매일 글을 올리고 싶다가도, 아직은 너무 부족한것이 많아 신중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지장경백일기도 8일째 오전에 제가 왜그랬는지 모르지만, 어머니를 자극하게 되어 많이 다투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울면서 다툰날이었습니다. 그날 그렇게 하루를 시작하며 하루종일 온몸이 아프고 의식은 바닥으로 떨어지고...힘든 하루였지요. 집에 돌아와 늦은 밤에 스님의 이 법문을 다시 들었습니다. 이 법문만 여러차례 들었는데, 이날은 달랐습니다. '진참회'에 대해 설명하시는데 갑자기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때까지 백일기도를 살면서 몇번이나 하고, 절을 몇천배를 했는데도 가만생각해보니, 잘못했다는 말은 그냥 자동적으로 입으로 한 것이지, 진짜 내가 뭘 잘못했다고 받아들이고는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생에 지은죄가 많아서....'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달고 사는 우리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지금 이생에는 별로 죄 안짓고 잘 산다. 전생에 죄가 많을 뿐인데..전생은 기억이 안나니...결국 난 별 죄를 모르겠다..'이렇게 말하는 나의 에고의 움직임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면서, 제가 전생 말고 기억나는 순간부터 이생에 잘못한 것들을 적어보자 싶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생각이 잘 안나더라고요.ㅎㅎㅎ 잘한일만 먼저 생각이 나고..이런 제 모습에 좀 놀랐습니다. ㅎㅎ이렇게 제가 잘난척하고 살았나 싶어서..한참 생각을 하다보니, 일곱살정도에 오빠를 시켜서 수퍼에서 귤 2개를 훔치게 해서 나눠먹은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 순간부터 하나씩 떠오르기 시작하는데...부끄러울 만큼 지은죄가 많았습니다. '오대산 스님의 인과이야기'에 나오는 모든 일화들을 나와 우리 가족들이 하나씩은 다 지은것입니다.(저희 집이 좀 살생도 많이 하고..술도..)물론, 어쩜 세속의 기준에서는 귤2개, 몇백원, 살생....죄의식 없이 살 정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악행에는 '선한의도'라는 묘한 포장이 따라다니므로, 죄를 느끼지 못하게 에고가 참 똑똑한(?) 행동을 하고 있구나 싶더라고요. 아무튼 중생들이 공통적으로 이런생각이 깔려있고, 워낙 아무 생각없이 사소한 죄를 저지르며 살다보니 저 역시 제가 한일이 죄라는 생각을 못하고 잘한일만 생각하며, '나 참 착하게 산다..근데 왜 이리 힘들지? 전생에 잘못했나보군..'그러면서 넘기고 넘기고,,,그러니 십악참회를 아무리 따라해도 그냥 입만따라한것에 지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잠깐만 기억하는 이생의
    잘못도 이러한데 전생의 숙업이 얼마나 어마어마할지...몸을 가진 순간 죄를 짓지 않고는 못사는 존재라는 말씀 너무 이해가 되고, 착한마음으로 지은 죄에대해 스스로 얼마나 관대했는지...지장경내용과 스님 말씀이 떠오르면서 무수히 많은 잘못들이 봇물터지듯 올라오는데 너무 부끄럽고 쥐구멍에 숨고 싶어서 어찌할 바를 몰라서 무릅을 꿇고 관세음보살님앞에 고개를 숙이고, 정말 잘못했다고 눈감고 빌었습니다. 너무 당황스러워서 어찌할바를 모르겠더라고요. 그러면서 겁이 덜컥 나는것이 '이렇게 죄가 많은데, 부처님이 받아주시려나...돌아봐주시려나...'이런 걱정이 되었어요. 그래서 눈감고 반성하고 있는데, 순간 천의를 입으신 관세음보살님께서 앞에 보이셨습니다.(제가 시각화가 좀 잘 되는 편이라 보이는것에 집착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생각보다 자그마한 모습이셨어요.ㅎㅎ 아무말도 않고 그냥 앞에 나타나셨는데, 순간 '대자대비' 이 글자가 완전히 와 닿았습니다. 온 몸이 따뜻해 지면서 정말 불보살님께서는 아무런 차별을 두지않고, 정말로 대자대비한 분이셨구나,,,말과 글로는 솔직히 표현이 안되네요... 그 자비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밤중에혼자 무릅꿇고 왈칵 눈물이 쏟아져서 엉엉 울었습니다. 어떤 남자가 저를 사랑한다 해도 저렇게 사랑하진 못할것이고, 세상 어떤 사람이 누군가를 사랑한다 해도 불보살님 처럼 사랑할 수는 없겠구나..정말 '대자대비, 무차별'한 사랑을 하루도 빠짐없이 주시고 계셨는데, 제가 그것을 모르고 살았구나..하루 밤 사이에 정말 감동을 받고, 그 다음날 부터 저를 관찰해 나가는 일이 즐겁고, 걸음 걸음 마다 행복함을 느낍니다.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것을 느끼게 되니 일단 '외로움'이 안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뭔가 늘 허전하고 외로워하는 마음,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속세의 사랑에 비할 바가 없는 짧지만 강력한 느낌을 받는 이후에 그런 마음이 없고, 기도에 확신이 들면서 왜 스님께서 '참회, 진참회'를 그렇게 강조하셨는지, 지금도 일일기도문을 통해 매일 매일 하도록 하시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한 이 체험이 모두 저의 상상에 불과 할수도 있고, 아무것도 아닐 수 있다는것도 잘 압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제가 불법 공부에 확신을 가지고 갈 수있는 경험이 되어 소중하고 감사드립니다.
    기도가 14일째에 접어 들고 있습니다. 백일동안 참회 하고 또 참회하여 제 업장의 한꺼풀을 꼭 벗어내고, 조금이라도 불법공부에 가까이 갈 수 있는 기초를 만들겠습니다. 세속에서 살아가면서 백일기도를 하려니 잠도 줄여야 하고 어려움은 있습니다. 처음 일주일은 입이 다 부르트고 헐고..그래도 확신이 드는 이상 안할수가 없네요.^^ 스님께서 말씀하신, '저 산에 금광이 있는것을 보고 나서 어찌 잊을 수 있냐고..'정말 그러합니다. 정말 죄많은 중생인 제가 이렇게 여기서 글을 올릴 수 있는 인연이 된것 만으로도 너무 너무 부처님께 감사드리고, 홍서원스님 및 인연대중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는 것은, 혹시라도 제가 중간에 또 마음이 흐트려진다면 제가 쓴 글을 보며 다시 마음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부끄럽지만 올립니다.^^*)

    •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그라미 2017.06.14 08:46

      옴 아 훔_()_

      지혜행자님 진정한 참회의 기도법을
      알려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지혜행자님 항상 좋은 댓글로 저를 공부시켜 주시니 제가 담법회때는 꼭 찾아서 인사 드릴께요_()_
      멀리서 먼저 오셔서 공양보시바라밀 하신다고
      스승님께 듣고서 참 좋았습니다.
      수희합니다.
      행자님 생각하면 세세생생 보살도의 삶이 떠오릅니다.
      그럼 7월 법회때 뵙겠습니다.

      구고구난 대자대비 나무 관세음보살 _()_

  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정아(正阿) 2016.05.26 21:59 신고

    지옥의 마지막 중생을 제도하기 전까지는 성불하지 않겠다고 대자대비의 크나큰 원력을 세우신 지장보살님을 찬탄합니다. _()_

    자그마한 에고를 '나'라 여기며 살고 있는 저로서는 사실 지장보살님이 얼마나 위대하신 분인건지 온 몸으로 크게 와 닿지는 않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크게 참회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T_T 무지무명의 어리석음 때문일 테니까요... 그러면서도 이런 무명이 하루 아침에 벗겨질리는 없을테니, 지금의 자리에서라도 작은 실천들을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콩나물 시루에 물을 부으면 모든 물이 다 쏟아져 내려버리는 것 같지만, 그런 중에도 콩나물은 조금씩 조금씩, 어느새 쑥 자란다지요. 아무 것도 남지 않는 것 같은 작은 실천들이 모여 결국에는 큰 일을 해낼 것임을 믿고 따르겠습니다.

    무지하지 않으면 이런 몸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말씀.. 몸 자체가 죄악... 남의 것을 취해야만 존재할 수 있는 탐욕 자체라는 사실이, 지금에야 비로소 이해가 됩니다. 몸 자체가 부끄러움인 것을 어쩌자고 그동안 치장하는 것에만 잔뜩 신경을 썼을까요... 이번 생에 지은 죄만 해도 어마어마 할진데, 살생만 해도 남의 목숨을 의도적으로 해한 것을 헤아릴 수가 없는데... 설령 지은 죄가 단 하나의 목숨을 해친 것밖에 없더라도 똑같이 목숨으로 갚아줘야 하는 것이 이치인데... 내 목숨 귀한 것은 알면서 어찌 다른 생명들의 목숨은 그리 쉽게 여겼을까요... 이런 사실들에 대해서 조차 '모르고 그랬으니 어쩌겠느냐'는 식으로 굴며(모르는 것이 더 큰 죄인 줄도 모르고) 고작 참회 몇번을 한 것 가지고 없던 일로 만들려고 했으니, 이 얼마나 어리석은 망상이었나 싶습니다. 그러고는 착한 마음 몇번 낸 것을 들먹이며, 비어있는 본래의 자리가 아닌, '내'가 행한 '자비'라는 아상들로 빳빳하게 고개 들기나 좋아했으니 한없이 부끄러워집니다.. 주고 받는 상호 관계가 원만해야 한다는 스님 말씀을 듣고서 혼자서 "진짜 그러네", "진짜 그러네"하며 중얼 거렸습니다. 참회를 하며 수미산보다 큰 업보를 소멸하기를 원할 것이 아니라, 차라리 그 과보를 달게 받게다는 마음, 동시에 진짜 잘못했다는 죄책감으로 앞으로의 세세생생은 자비심 만을 베풀어 중생에게 이익되는 일만 하겠다는 원력을 세우는 것이 참으로 이치에 합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야말로 자비를 행하는 것이 아니라, 자비가 되어질 수 밖에 없는 그런 삶...

    지장보살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가기를 발원하며, 오늘 하루 동안 무지무명으로 더한 잘못들을 진심으로 참회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부처님 가르침을 놓지 않으며 자기 마음 살피기를 게을리 하지 않기를 발원합니다. 옴아훔..... _()_ _()_ _()_

    •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행행자 2016.05.27 08:59

      옴아훔!
      부처님의 가르침을 진실되게 알려주시는 은혜로우신 선지식 스승님과
      청정한 계행을 실천하시는 홍서원 승가에 간절한 마음으로 귀의합니다!

      정아 도반님의 댓글 보시바라밀을 수희찬탄합니다.
      법문 다시 듣고 참회와 자비에 대해 좀 더 사유해 보게 됩니다.

      오늘의 소중한 시간들을 부처님의 가르침 따라 살도록 노력하고
      무심코 저지르는 습관적인 잘못, 지나쳐 버리고 있는 허물들을 잘 알아차려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  댓글주소  수정/삭제 BlogIcon 정아(正阿) 2016.05.27 20:14 신고

      옴아훔!! _()_ _()_ _()_

      원행행자님의 댓글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_()_
      댓글 보시바라밀이라고 해주시니 어딘지 모르게 쑥스러우면서도 기쁜 마음이 듭니다. 원행행자님의 선한 자비심을 수희찬탄합니다. ♡

      비록 자주 뵐수는 없지만 이곳에서라도 같은 길을 걸으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도반님께서 계신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니 감사하는 마음이 큽니다. 원행행자님의 불법을 향한 지극한 마음을 닮기를 발원합니다.
      불법 안에서 평안한 저녁이 되시기를...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

  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그라미 2017.06.13 20:07

    은혜로우신 선지식 스승님 진짜로 감사합니다.

    스승님께서 전해주시는 불법으로 온 몸을 가득 채우니 세상에 부러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거북이처럼 꾸준히 불법을 배우고 실천하여
    스승님 큰 은혜에 보답하고 싶습니다.

    세세하게 하나에서 열까지 손 잡아 이끌어 주신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항상 부처님! 스승님 ! 홍서원 승가의 공덕을 찬탄합니다.
    오래도록 홍서원을 지켜주신 신도님들께 수희 찬탄 드립니다.

    옴 아 훔_()_


    •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아 2017.06.17 13:51

      옴아훔 _()_

      동그라미 불자님 댓글 덕분에 다시금 참회 법문을 들어보는 주말입니다. _()_
      댓글로만 뵙다가 지난 법회때 얼굴을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

      꾸준히 불법을 배우고 실천하시는 모습에 저도 더욱 신심을 일으킵니다. 불법으로 온 몸을 가득 채워 세상 부러운 것이 없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이 되고요. ^_______^
      홍서원 스님들과 인연을 맺고 큰스님 가르침대로 하나씩 따르다 보니, 의식이 변화함을 스스로 느낄 수 있어 행복합니다.
      동그라미 불자님의 아름다운 마음을 수희 찬탄합니다! ~~ ♡^^♡

      무량수 무량광 나무아미타불. _()_
      청정한 불법을 전해주시는 선지식 스승님과, 홍서원 승가에 귀의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