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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이야기/정진

보리심의 새싹 일일 기도문

 우리의 하루가 오직 일체중생을 위한 깨달음으로 향하고 있을 때,
 그것을 올바른 수행이라 할 것이다.
 
 자신의 방에, 불보살로 장엄된 탱화나 작은 불상을 모시고...
 아침마다 다기물과 향을 올리고 지극하게 절을 하면서,
 다음과 같은 기도를 해보자.
 
 하루 하루의 수행이  익어갈수록,
 어느새 나의 몸과 마음은
 부처님을 닮아갈 것이다.





<보리심의 새싹 기도문>
 


지극한 마음으로

불.법.승. 삼보에 귀의 하오며,


무지무명으로 지었던

지난 과거의 모든 잘못들을

진정으로 참회하오며,


앞으로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의지하여,

반야의 지혜

자비의 방편으로,


보리심을 일구며,

세세생생 보살도의 삶을 살겠습니다.



참회진언 :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3)


발보리심 진언 : 옴 보디지땀 우뜨 빠다야미(3)


원하옵나니,
이러한 공덕이 일체에 두루 하여,

나와 모든 중생들이 극락세계에 왕생하고,

무량수 무량광 아미타 부처님을 뵈어,

다 함께 성불하여 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