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행원품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업장을 참회한다는 것은
 보살이 스스로 생각하기를,
 내가 과거 무시겁중에 탐진치로 인해
 몸과 말과 뜻으로 지은 모든 악업은 셀 수도 없고 끝도 없으니,
 만일 이런 악업이 모양이 있다면 허공도 그것을 담아내지 못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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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탈문의 보현동자의 모습>


참으로 이상한 것은...
불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신심이 없는 이들은 거의 대부분...
스스로가 참회할 것이 많이 없거나 혹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심지어 어떤 이들은 이제까지 살아왔던 삶이 떳떳하다고 말하기도 하고, 다른 존재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잘 살아왔다고까지 말하기도 한다. 그래서 참회기도를 권하면 오히려, '내가 잘 살았는데, 참회까지 할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에 기도의 필요성 자체를 못 느끼곤 한다.

반면에,
삼보에 진정으로 귀의하고, 이 부처님 공부를 정말 진실되게 지어가는 사람들은...
인과에 대한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면, 참회기도 말을 꺼내기도 전에
스스로가 '어떻게 참회기도를 할까요?'라고 물어보시거나 아니면
곧바로 기도에 들어가시기도 한다.

그래서,  정봉스님께서는 '참괴심이 없는 사람은 참으로 어렵다'라고 늘 말씀하셨다.
참괴심이란 스스로 진실되게 부끄러워하는 마음인데,
스스로를 돌이켜 볼 줄 모르는 사람은 수행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부처님 재세시에 99명을 죽인 앙굴라말라가 아라한과의 깨달음을 얻은 것도,
티벳의 위대한 스승 밀라레빠가
흑마술로 친척들과 마을 사람들을 죽이고도 최고의 깨달음을 성취한 것은,
모두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정한 참괴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든 참회의 시작은 바로 이 '참괴심'에서 시작된다.
내가 알게 모르게 지은 죄가 참으로 많다는 것을 처절하게 자각하게 되면,
'앞으로는 더 이상 나쁜 짓을 하지 않겠다'는 굳은 결심이 서게 되고,
지난 날의 잘못은 진정으로 참회하고
또 앞으로는 부처님의 가르침따라 언제나 자비심으로
중생을 이익되게 하는 일만 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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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지옥중생을 건지기 전까지 성불을 미루신 대성 지장보살님>


참회를 함에 있어서는,
우리는 주로 진언을 염송하거나 불보살님의 명호를 부르거나 공성에 대해 명상을 하거나 절을 하거나 공양을 올리는 등의 공덕을 쌓는 방법들이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뭔저 해야 할 것은,
진정으로 삼보,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 스님들께 귀의를 해야한다.
왜냐하면 아무리 큰 죄를 저지른 사람이라도
왕과 가까이 하면 세상사람들이 어찌하지 못하듯이,
우리가 알게 모르게 지은 수많은 죄업들은 우리의 힘으로 소멸하지 못하고,
불보살님의 위대한 위신력에 의지해야 비로소 소멸되기 때문이다.
삼보란 한량없는 공덕과 자비, 위없는 지혜의 보고이기에
삼보에 의지해야만이 올바른 참회로 갈 수 있다.

또한 삼보에 귀의를 했으면,
오계나 십계 혹은 보살계와 비구, 비구니계 등을 청정하게 지켜나가야 한다.
계를 지키지 않으면서 참회를 하는 것은,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과 같고 앞에서는 웃고 뒤 돌아서는 칼을 가는 사람과 같이,
소용없는 참회이고 모순된 참회일 뿐이다.
우리가 참회를 하는 것은 다시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으려고 하는 것인데,
계를 지키지 않으면서 어찌 잘못이 없는 삶을 살 수 있겠는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야할 것은,
진정으로 보리심을 일으키는 것이다.
'저 한량없는 중생들을 제도하기 위해 내가 깨달음을 얻어야 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수행을 하지 않는다면...
비록 계율이 청정하고 큰 잘못들은 지어가지 않을 지라도,
번뇌라는 장애를 소멸하지 못한 까닭에 늘 새롭게 죄를 또 짓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참회기도를 하면서,
늘 공성에 대해 사유를 하고 명상을 하면서,
일체중생을 위해 반드시 깨달음을 얻겠다는 마음에서 물러서지 않아야 한다.
비록 수많은 죄업이 있더라도,
더이상 탐진치 번뇌망상을 일으키지 않는 사람에게는
지난 날의 죄업이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지만,
비록 모든 죄업을 남김없이 다 소멸한 사람일지라도,
탐진치 번뇌망상이 소멸되지 않으면 금새 또 다시 죄업을 짓게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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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회본존인 금강살타 부모불의 모습>


우리나라 불교전통에는 참회에 대한 진언과 기도법이 많이 있다.
대표적인 기도에는
지장경기도, 자비수참기도, 108대 참회기도 등이 있고,
참회에 관련된 진언에는
참회진언<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지장보살 멸정업진언 <옴 바라 마니다니 사바하>-정해진 업을 소멸하는 진언,
정삼업진언<옴 사바바바 수다 살바달마 사바바바 수도함>-신구의 삼업을 맑히는 진언,
지장보살 츰부다라니,
신묘장구 대다라니,
능엄신주 등이 있다.

각각의 기도와 진언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어떤 기도나 진언을 하든지,
진정으로 참괴심을 일으키고 계를 잘 지키면서 보리심을 일으킨 사람에게는
항상 불보살님의 가피가 있기 마련이다.

오늘은, 우리나라에도 그 기도법이 조금씩 알려지고 있는
금강살타 백자명진언을 더불어 소개한다.
금강살타는 참회보살님으로,
이 백자로 이루어진 진언은 모든 제불여래 마음의 구극의 심수이기에
특히 깨달음의 길을 가는 수행자가 서원이 퇴실되거나 분별의 장애나 나쁜 습기로 인해 수행에 들어가지 못할 때, 이를 남김없이 정화할 수 있는 위대한 진언이다.



<금강살타 백자명진언>

옴 바즈라 싸뜨와 싸마야 마누 빨라야
바즈라 싸뜨와 떼노 빠띳타 디도(드리도) 메 바와
쑤또쇼 메 바와 쑤뽀쇼 메 바와 아누락쇼또 메 바와
싸르와 씻디 메 쁘라얏차 싸르와 깔마 쑤짜메
찟땀 쓰레얌(쓰레야) 꾸루 훔
하 하 하 하 호
바가완 싸르와 따타가따
바즈라 마 메무짜 바즈라 바와
마하 싸마야 싸뜨와 아-(훔-팻)


 
이 진언을 보통 21번 염송하면, 그 날 하루 지은 죄업은 다 소멸된다고 한다.
사람마다 조금씩 발음의 차이가 있는데,
17대 까르마빠 존자님께서 제자들에게 일러주신 것은 다음과 같다.




죄는 모든 공덕을 없애지만,
참회를 하여 다시 청정해질 수 있기에,
참회의 공덕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사바세계는 죄를 짓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세계이다.
걸음걸음마다 온통 죄를 짓게 되지만,
그래도 우리는 생각생각마다 늘 참회하고
중생을 이익되게 하겠다는 원력을 절대로 놓쳐서는 안된다.
우리의 몸과 말과 뜻을 맑혀,
늘 중생을 향한 자비의 행을 해야할 것이다.

  

"모든 악을 짓지 말고,
 모든 선은 받들어 행하며,
 스스로의 마음을 맑히는 것이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이것이 과거 일곱부처님의 공통된 가르침이셨다는 것을 늘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혹자는 불법을 안다고 '죄무자성', '죄가 본래 공하다'는 말을 함부로 쓸 때가 있다. 그러나 이 말을 쓸 수 있는 자는 오직 깨달은 분들 뿐임을 알아야 한다. 스스로 참괴심을 내지 못할지언정, 자기 자신을 위한 변명거리로 삼아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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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영심 2008년 07월 16일 21시 21분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백자명 진언 ! 다시한번 온몸으로 깊이 새기며 늘 참회하는 자세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O 心 합장 ~~

    • BlogIcon 보리심의 새싹 2008년 07월 17일 10시 45분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바른 견해로서 중생을 제도 하시는 위대하신 부처님께 귀의 하며, 찬탄 합니다.

      오직 간절한 마음으로 꾸준히 열심히 정진하는 자가 결국 해탈문에 도달합니다.^^

      지난번에 저가 말씀드렸죠? 거북이가 먼저 간것^^

  2. 능엄 2008년 07월 17일 07시 17분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스님, 오늘은 포살일입니다.

    스님께서 말씀하신바와 같이...
    '죄를 두려워하는 마음을 내기는 어렵고, 착한 마음 내기는 더욱 어렵다'는것을
    가슴깊이 느낌니다.
    오늘 하루도 자각하겠습니다.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

    • BlogIcon 보리심의 새싹 2008년 07월 17일 10시 51분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공성의 자각*
      반야의 지혜*
      무지의 지혜*
      자각없음의 자각*
      무의식의 의식*
      중생이 부처*
      무식이 유식*
      ^^.....^^
      본래 스스로 각성속에 있는것을 자각하기를....^^

  3. 순천 2008년 07월 17일 09시 44분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스님!
    미련한 저희 가족에게 늘 쉽게 법문해주신것 감사함다.

    희미~
    오늘은 또 회식이 있는 날입니다.
    펄펄 끊는물에 아무렇지도 않게 산 생명을 집어 넣고 끊이고..
    뻘건 석쇠에 고기덩어리를 덩금덩금 올려 굽고...
    거다가 친절한 동료들은 왜 안먹냐고 닥달을 하고...
    오늘 만찬은 많이 괴로울것 같습니다.

    중생이 고기 먹는 허물이 없어 지고 그 죽은 축생이 선도에 태어난다는
    고기 진언
    옴 아비라 캐짜라 훔 진언이 있네요.
    오늘 하루 열시미 외우면 좀 나아 질까요?

    • BlogIcon 보리심의 새싹 2008년 07월 17일 10시 42분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중생을 근기따라 방편으로 잘 제도하시는
      위대하신 부처님께 귀의 하며, 찬탄 합니다.^^

      순천....우리의 본래 마음은 순수하고 맑은 하늘 같죠^^
      순천이라는 닉네임 참 좋군요.

      옴, 아비라 케짜라 훔.
      옴, 아비라 케짜라 훔.
      옴, 아비라 케짜라 훔.

      진언을 알려주셔서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많은 공덕이 되게 하셨습니다.
      순천보살님은 또 이렇게 복짓는 일을 하셨군요....^^

      착한 아들과 가족들 모두 더위 잘 이겨내시기를^^

  4. BlogIcon 보리심의 새싹 2008년 07월 19일 16시 44분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아지랑이, 메아리, 물속의 달, 신기루,
    허공의 꽃, 그림자, 등의 불꽃, 새벽별,
    환상, 이슬, 물거품, 번개, 구름, 환인, 꿈:
    모든 일체 유위법 이와 같이 관하라.

    모든 것은 원인에서 인연따라 일어나네.
    이런 원인 연기법을 여래께서 가르쳤네.
    이와같은 원인 소멸,
    위대하신 성인께서 다음 같이 설하셨네:

    일체 모든 악한 것은 어떤 것도 하지 마라.
    일체 모든 선한 것은 받들어서 행하여라.
    스스로의 그 마음을 지혜롭게 다스려라.
    위와 같은 가르침은 제불 여래 말씀이네.

    몸을 잘 다스리는 것은 선한 것이라네.
    말을 잘 다스리는 것은 선한 것이라네.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것은 선한 것이라네.
    이 모든 것을 잘 다스리는 것은 선한 것이라네.
    이와 같이 모든 계를 잘 지니는 불자들은,
    온갖 고통으로부터 반드시 해탈하리라.

  5. 수정현 2008년 07월 20일 21시 29분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스님!
    이번 법문을 읽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스님의 가르침대로
    사실 저가 매일 아침에 기도를 해 왔습니다만 저의 기도가 너무나 자각없이 입으로만 참회기도한 것 같아서 많이 부끄럽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진정한 마음으로 지난 과거에 알게 모르게 지은 죄를 자각하면서 참회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

    -수정현 합장-

    • BlogIcon 보리심의 새싹 2008년 07월 21일 10시 39분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언제나 자각을 놓치지 않는
      위대한 선지식들께 귀의 하옵고^^

      수정현 보살님,
      날씨가 더운데 일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지요?
      오랜만에 홈피에서 만나 뵙는군요^^

      과거의 수많은 죄업들을 참회하고 자각한다는 것은
      부처님법을 바르게 수용하는 것입니다.

      6바라밀행과 팔정도의 가르침을 잘 수용하신다면,
      언제나, 행복을 누리실 것입니다.


      홍서원에서 정봉 합장

  6. 2008년 07월 21일 17시 53분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BlogIcon 보리심의 새싹 2008년 07월 22일 18시 50분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모든 중생을 포용하시고 해탈케 하신
      위대하신 부처님을 찬탄합니다.^^

      조금더 ,
      차근차근,
      반짝이는 마음과 눈으로,
      잘 살펴서,
      위대하신 부처님의 가르침을 잘 배워봐요^^

      스스로 짓고 스스로 그 과보를 받으며,
      다른사람이 대신 그 응보를 받을 수가 없는법칙,

      그러기 때문에 많은 공덕을 쌓고 복을 지으면,
      그 모두 다 자기가 받죠...

      과거는 다 지나가버렸기 때문에 ,
      지금 이 순간 이후가 매우 중요하죠.
      지금 착하고 바르게 잘 살면,
      이후로는 반드시 행복한 삶이 이어지죠^^

      그런데도 조금도 깊이 바르게 사유하지 않고,
      삼독심에 따라 타협하고 삶을 산다면,
      그 이후의 삶은 힘들게 되어있지요....

      팔정도 육바라밀의 삶을 잘 실천해서 언제나 당당하고 행복하시기를......정봉 합장

  7. 보명화 2008년 07월 21일 19시 00분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안녕하세요.처음으로 용기를 내어서글을 써 봅니다.정연스님이 계신 고경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좋은 법 많이 배웁니다. 보명화도 정연 스님이 주신 법명 입니다.이제 가끔씩들르겠습니다.

    • BlogIcon 보리심의 새싹 2008년 07월 22일 18시 49분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바른 견해의 중요성을 가르치신 부처님을 찬탄합니다.^^

      보명화 보살님^^반갑습니다.
      예쁘고 좋은 불명을 받으셨군요^^
      가까운 절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르게 잘 수용하시기 바래요^^
      부처님의 가르침은,
      어느 장소에 관계없이 항상 우리들 곁에 있어요.
      언제어디서나, 자등명, 법등명,^^아셨죠?
      오로지, 실천수행하는 불자가 빨리 해탈해요^^

  8. 이하진 2008년 07월 22일 15시 01분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더운날씨에 어찌 지내시는지요?
    참회하고 참회하고 참회하고.....
    평상시에도 이런 마음이 들어야 하는데 오늘 글을읽고나니 이제야 생각이 나네요..ㅜ.ㅠ
    마음에 새기고 새기고......
    마지막 정삼업진언은 몰라요..>.<;;
    두가지는 아는데...풉..ㅋ
    두번째꺼는 아남이가 예전에 가르쳐준 진언이네요~^^ 정확한 뜻 이제알고 갑니다.

  9. 박 영심 2008년 07월 29일 09시 02분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아침에 바쁘게 움직이다가 짝짓기 하고있던 파리두마리를 저도 모르게 밟았답니다.
    언제 봤는지 옆에있던 범수가 참회진언 세번을 하라고 했습니다.
    처음엔 무슨말인지 몰라 한번더 물으니까 참회진언 세번 큰소리로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그자리에서 "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참회진언 세번을 큰소리로 하고 이제 됐냐고 했더니 "다음 생에는 더 좋은곳에서
    태어나길 빕니다" 라고 따라하라고 해서 시키는 대로 따라 했습니다.
    개구장이 범수가 그 순간 그런말을 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가끔씩 들러는 홍서원에서의 스님 말씀을 귀담아 듣고 몸소 실천하는
    범수가 오늘 아침 만큼은 대견스러워보였고 제 자신이 부끄러운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참회진언! 팔정도! 늘 가슴에 담고 생활하겠습니다.
    ~~ O心 합장 ~~

    • BlogIcon 보리심의 새싹 2008년 08월 07일 10시 08분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위대하신 부처님의 가르침을
      곧바로 실천하는 수행자를 찬탄 합니다.^^

      찬탄합니다.
      쌍계초등학교 3학년 범수!
      범수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잘 실천하는 것을 보니
      앞으로 큰 깨달음을 얻어서
      고해의 중생을 잘 구제 할 것입니다.

      "옴 살바못자모지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못자모지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못자모지사다야 사바하"

      '몸을 벗은 파리야,좋은곳에 환생해서 반드시
      부처님인연으로 거듭태어나기를...'

      범수가 큰 일을 했군요^^

  10. 부규 2008년 07월 29일 18시 31분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ㅍㅍㅍㅌ

  11. 부규 2008년 07월 29일 18시 47분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스님 잘못 올렸어요 그 동안 잘 지내셨어요?
    스님을 뵙고 난후 한참뒤에 댓글을 답니다.
    저 며칠전에 운문사 여름불교학교 다녀왔는데요
    너무 짱이였어요 너무 좋아서 운문사로 출가하려고 했는데
    어머니께서 운문사는 비구니스님 절이래서 실망했지만
    다른데 좋은 절도 있겠죠?
    스님 운문사에서 진성이란 법명을 받았는데요 진성 뜻이
    뭐예요? 저로서는 잘모르겠네요
    스님 저요 세월이 지나도 변치않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어요
    그것은 바로 나고 스님들이 바로 나를 알기위해 공부하는 것이죠?
    스님 그럼 건강하시구요 기회가 되면 한번 더 가보고싶네요
    안녕히계세요

    • BlogIcon 보리심의 새싹 2008년 08월 01일 08시 55분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위대하신 부처님께 귀의 하옵고,,,,
      여름 수련대회를 다녀 왔군요?
      운문사 절, 짱이예요....

      진성이라*,,,,
      참 좋은 불명 을 받았군요^^

      법성게내용중에
      "진성심심 극미묘 불수자성 수연성"이라는 게송이 있어요,
      그 말씀은
      '참된 성품은 지극히 깊고 미묘해서 스스로 자성을 지키지 않고 인연을 따라 이뤄간다' 는 내용입니다.
      즉, 부규의 참된 성품은 그 모양은 드러낼 수 없지만,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과 좋은 인연을 맺었으니, 반드시 성불하여 부처님이 되어 중생을 제도 할 수 있다,라는 내용입니다.

      "선인선과 악인악과"라는 말 들어봤죠?
      부규가 맺은 인연은 부처님이시니 반드시 부처의 결과를 얻는다는 말씀입니다.
      부규는 위대하신 부처님과 인연을 맺었으니 반드시 불도를 이룰것입니다.
      엄마, 아빠, 누나 그리고 부규
      (니르바나 보살님, 무진거사님,반야다솜, 부규청광,)
      화이팅!

  12. 원정심 2008년 07월 30일 15시 17분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스님 더운날씨에도 침체덴 마음에 위대하신 부처님의 가르침을 일께워주시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르게 수용하여 실천하는 수행을 가려껴 인도하시는마음
    마음에세겨 감사드립니다 스님 찾아뵙지도못하고 이렇게 좋은법문만 접하니
    죄송합니다 스님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여 좋은법문 많이주시고 성불하시옵소서_()_

    • BlogIcon 보리심의 새싹 2008년 07월 30일 16시 38분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부처님의 가르침을 잘 이해하시고 수용하시는 분을
      찬탄합니다.^^

      그동안 더위에 어떻게 지내십니까?
      아드님은 어떠하신지....
      한번쯤, 어떻게 지내시나 하고 안부묻고 싶었는데,
      전화를 몰라서 연락을 못드렸습니다.
      그러나, 다행이도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시니
      마음이 기쁩니다.^^
      더운날씨에 건강 잘 챙기십시요^^

  13. 보명화 2008년 08월 07일 10시 44분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참괴심:스스로 진실되게 부끄러워 하는 마음
    항상 참괴심을 마음에 새기며, 살겠습니다. 늘 참회하며 바른 서원을 세우겠습니다.
    제가 보리심의 새싹과 인연을 맺은 지도 일년이 훌쩍 넘었어요. 항상 들려서 좋은
    법문을 듣고 마음에 새기며, 살아가려고 노력 합니다. 지금은 시간이 많아서 매일 들르고 있습니다. 글을 올리진 않지만, 예전에는 제가 불법을 만나기 전에는 엄마될 자격이 있을까?두렵고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기가 늦었나보네요. 제가 불법을 만난지는 2년이 넘은것 같아요. 마음을 비우고,집착을 버리려 노력 하면서 살아갑니다. 결혼8년째 부처님의 가피로 태어난 첫딸 선우 미숙아로 태어 나서 아직 병원에 있지만 지금은 건강히 잘 자라고 있어요.인연이 닿으면 신랑이랑 우리 선우랑 홍서원을 한번 방문하겠습니다.조금 있다가 선우 보러 갈려구요.퇴원하면 어떻게 길를지 걱정이 많이 되지만, 잘 할수 있겠지요? 엄마 이니까.늘 내가 부처라는 자각을 하면서 살려고 노력 합니다.남들은 병원에 있는 선우가 안쓰럽지 않느냐고 하는데 그저 담담 합니다. 선우의 업인것을요. 일반 사람들은 냉정한 엄마, 비정한 엄마라고 하겠지요? 제가 우리 선우를 위해 해줄 수 있는것이 기도,염불 밖에 없더라고요. 제가 이렇게 냉정하게 견딜 수 있는 힘이 불법을 만나서 마음공부를 조금이나마 했기에 가능한 일이겠지요. 감정에 끄달리지 않고, 착을 버리고, 지헤롭고, 현명한 엄마이고,싶거든요.아직 조금더 병원에 있어야 오겠지만, 몸무게가1.6킬로그램이 거든요.오늘은 제 이야기를 많이 한것 같네요.정도를 가고자,항상 하심을 잃지 않고,정진하는 보명화이기를 늘 발원하며, 그렇게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더위에 건강 조심 하시구요.항상 좋은 법문,바른 법문 감사드립니다.진량에서------------보명화-----------나무 관세음보살^^

    • BlogIcon 보리심의 새싹 2008년 08월 07일 17시 41분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참괴심에 대한 자각을 찬탄합니다.^^

      보명화 보살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어려움이 많으셨군요?
      총명한 아이들은 이세상에 빨리 오려고 해요^^
      부처님의 인연으로 온 선우에게 축복을 드립니다.^^
      우리 서로 좋은 인연으로 이 세상에 온 선우를 축복하며, 인내를 가지고 지켜봐요^^

      "옴 아훔 벤자구루 빼마 싯디훔"
      "옴 아훔 벤자구루 빼마 싯디훔"
      "옴 아훔 벤자구루 빼마 싯디훔"

      위대하신 스승님이신,
      구루 파드마 삼바바님의 가피가 있기를....

      여기 지리산 스님들 모두 기도 드릴께요^^

  14. 최부규 2008년 08월 14일 09시 35분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안녕하세요 스님 저 궁금 한게 있는데요
    지혜는 어디로 오고 그 지혜를 키울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굉장히 궁금하네요
    좀 가르쳐주세요

    • BlogIcon 보리심의 새싹 2008년 08월 14일 11시 22분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지혜를 알고자 하는 부규청광님을 찬탄합니다.^^
      여름 더위 잘 이겨내고 있나요?

      지혜라,,,

      이세상을 살아가는데는, 많은 지혜가 필요하지요.
      그러나 그 중에서도,
      생사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지혜는 무엇보다도 필요 합니다.
      최고의 지혜는 바로,
      아뇩다라 삼먁삼보리의 지혜입니다.
      무상정등정각으로써,
      부처님이 깨달으신 완전한 지혜를 말 합니다.

      그러한 지혜는,

      본래로부터 오고가는게 아니고,
      키워나가는 것도 아닙니다.
      본래부터 갖춰져 있는 지혜를 방해하는
      장애물을 제거하면 되지요,
      그 장애물중에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삼독심입니다.
      (탐욕,성냄,어리석음,교만,질투등)

      그러한 지혜를 터득하기 위해서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잘 실천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삼학(계정혜),삼법인, 사성제, 육바라밀, 팔정도,십이연기등입니다.(이러한 가르침은 부처님의 핵심 가르침으로써 대단히 중요합니다.)

      일일히 다 설명을 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사전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찾아보면, 쉽게 알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차근차근 잘 실천하는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본래로 부터 둘이 아닌(단 한번도 분리된 적이 없는 하나) 한마음을 깨쳐서 영원한 자유인이 되기를 바래요^^

      아빠(무진거사님),엄마(니르바나 보살님), 누나(반야다솜),안부 묻습니다.^^

  15. 최부규 2008년 08월 14일 12시 21분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스님 법문 잘 읽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이해는 다 못했지만 어렴풋이 알것도 같습니다.
    한가지씩 차분이 배워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모님과 누나도 잘지내고있습니다.
    스님도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16. 반야다솜 2008년 08월 15일 18시 18분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스님 ^^
    스님께서 먼저 안부를 물을 때까지 들리지못해 죄송합니다 .
    부규만도 못한 누나가 되었네요.....^^;;
    스님 지금 비가 몇시간째 내리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
    창밖에 내리는 비를 구경하면서 스님께 글을 올립니다.
    스님 , 왜 대다수의 사람들은 만사가 지구속의 일뿐이라 생각할까요??
    왜 외계인을 믿지 않는걸까요 ?
    몇 억 , 몇 십억, 몇 백억 광년의 크기속에 왜 지구를 이루는 생명들이
    다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
    솔직히 그렇게 생각하면 제 자신이 너무나 작게느껴집니다.
    마하의 우주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것이 무엇일까?
    내가 이 지구안에서 얼마나 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이러한 생각들을 가지다 보면 가끔은 나태해지기도 합니다.
    "내가 열심히 해봐야 뭘 하겠어......"
    지금 내리고 있는 저 빗방울들 하나하나가 한사람 한사람이라 생각한다면
    사람사는것이 너무 순식간이지 않을까요?
    저 빗방울들도 꿈을 가지고 이 땅에 내려왔을텐데요...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저는 작지 않았습니다.
    저 빗방울들은 땅에서 증발하여 구름을 이루고 다시 땅을 밟으려 할것입니다.
    그것을 생각한다면 저도 하나의 작은 빗방울이되어 작은꽃에 생명을 불어넣는
    빗방울중 하나가 될수 있을거라 꿈을 가질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이 작은걸 알면서 노력하는 이유
    세상을 좋게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
    이제 예전보다는 조금 알것 같습니다.
    그래도 스님 지혜로우신 스님께서 다시 한 번 정리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완전히 이해하기에는 스님의 도움이 필요해요 ^^
    스님의 좋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
    관세음보살 .. 반야합장

    • BlogIcon 보리심의 새싹 2008년 08월 16일 01시 54분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더운여름 지내느라 힘들었죠?
      반야의 지혜를 가지고 있는 다솜양^^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워나가는 다솜이를 찬탄합니다.^^

      다솜이가 바로 '반야 다솜'(지혜의 다솜이)이네요? ^^

      ("마하의 우주안에",,,,,)

      '반야심경'에 '마하'라는 말이 나오고,
      법화경에 "일미진중함시방"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한티끌속에 시방세계를 머금고)

      끝이 없는 지혜의 보고인 '반야심경'앞에
      '마하'라는 글이 들어 있죠?
      이세상에서 제일 큰것이 바로 "반야의 마음" 이죠~

      이해하기가 어렵겠지만,
      우주보다 더 큰것이 바로 우리들의 '마음'(깨달음의 마음)입니다.
      그 마음속에,
      끝이 없는 모든 우주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한 티끌속에 시방세계를 다 머금고 있듯이
      (일미진중 함시방),,,,

      그렇다면,
      그 마음을 쓰고 있는 나는 바로,
      이 우주보다 더 클수가 있습니다.^^
      작게 쓰면, 티끌보다 더 작아지고,
      크게 쓰면, 우주보다도 더 크지는 '나'

      반야다솜이는 그 마음을 어떻게 써야 할까요?
      먼지보다적게? 아니면, '마하'의 마음으로?
      아니면, 부처님같은 지혜로?

      우리들의 몸은 인연따라
      흩어지기도 하고 모이기도 하지만,
      우리들의 참 마음은 광대무변해서
      우주에 걸림이 없습니다.

      그 무한한 마음이
      무지무명의 미혹에서 벗어나서
      반야의 지혜를 갖춘다면,
      우주를 마음대로 삼키고 뱉는 대 자유인이 되지요,

      반야의 지혜를 가지고 있는 '반야다솜이'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잘 배워서,
      도대체 우주보다도 더 크다고 하는 나의 마음이
      무엇이며,
      어떻게 생겼는가? 하는 것을 밝혀 낼 줄 믿어요^^
      (이러한 지혜를 얻으려면, 반드시 부처님의 가르침을 잘 배워 실천해야해요^^)

      그리고 나면,
      생사고해에서 헤메는 수많은 중생들을 위해
      신나고 즐거운 위대한 일을 하며 살게 됩니다.^^

      위대하신 관세음보살님같이,,,,,

      관세음보살님이 바로
      '대자대비 구고구난 관세음보살님'이지요^^(대자대비로 중생을 고난에서 구제하시는 위대한 보살님)

      반야다솜이 바로 관세음보살님이 되는 것이죠^^

      (바른 지혜로 학교생활 잘 하시고, 그 마음으로 부처님가르침 잘 실천하며, 살기 바래요^^)

      오늘 새벽 다솜이 댓글 달아주려고 일찍 일어났나봐요 ^^ , 보통 2시반에 일어나거든요,ㅋㅋ,,,

      미래의 위대한 부처님인 반야다솜양,
      부처님의 위대한 꿈 꾸며, 잘자요^^

  17. BlogIcon 지혜 2008년 09월 04일 08시 09분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백자진언...!
    정말 청청해지는 느낌입니다.

    높아지는 가을하늘 만큼이나
    깊어지는 마음 만큼이나
    세 분의 깊은 눈망울이 그립습니다._()_

    • BlogIcon 보리심의 새싹 2008년 09월 04일 11시 26분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허공같이 무한한 지혜를 가득품고 있는 허 지 혜!
      그동안 잘 있었나요?

      졸업했나?,,,,
      아! 교환학생 중국갔다와서 일년 늦어지나?
      어떻게 지내는지 보고싶군요^^

      항상, 해맑은 미소를 잃지않고 진리를 구하는 그 모습이 눈에 선 하는군요^^

      언제나 위대하신 부처님가르침 놓치지 않으실줄 믿어요^^

      시원한 가을 바람을 실어온 지혜님 건강하세요^^

      J B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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